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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2월 29일 |
#테미오래 #옛충청남도관사촌 #옛충남도지사공관
#문화예술공간 #대전방문의해 #대전핫플레이스
대전핫플레이스 옛충청남도지사 공관 및 관사촌이 '테미오래'로 재탄생했습니다.^^
테미오래는 지역의 옛 지명인 '테미'로 오라는 뜻과
관사촌의 오랜 역사라는 두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옛 충청남도 도지사 공관과 관사 건물들이 밀집한 이곳 관사촌.
전국 유일의 관사촌인데요. 대전시가 이곳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힐링공간 '테미오래'로 조성했답니다.^^
----테미오래에 어떤 공간들이?----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205번길 13일원(대흥동)도지사공관, 공지 : 전시실, 세미나실, 아카이브실, 문화정원 등관사 1,2,5,6호 : 근대건축전시관, 작은만화도서관, 카메라박물관, 테미오래사진관, 시민 및 작가공방 등관사3호 : 지원센터, 아트숍, 마을사랑방 등관사 7~10호 : 지역 및 해외작가 레지던스, 청년 공유공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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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2월 28일 |
12월 27일. 옛 충남도지사 관사에서 '테미오래' 개관행사가 있었습니다. 영하 10℃ 안팎의 한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했는데요. 특히 관사촌 인근 대흥동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을 했습니다.
개관식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문화예술인, 지역주민 등이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테미오래 개관 테이프 커팅
이어서 도지사 공간 대문 안 마당에 박을 엎어놓고 발로 밟아 깨는 '박깨기'를 했습니다. 박을 힘차게 밟아 깨면, 그 소리에 귀신이 도망을 간다고 하는데요. 보통 새집으로 이사를 할 때 많이 행하던 풍습입니다. 테미오래가 앞으로 잘 운영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겠지요.
박깨기
그리고 참석자들은 옛 충남도지사공관을 둘러보았는데요. 외관은 예전에 비해 창틀을 새로 교체하고, 내부 안내판 등이 정비가 되었을 뿐 대부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옛 도지사공관을 둘러보는 개관식 참석자들
옛 충남 도지사공관
옛 충남도지사공관 내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옛 충남도지사공관 2층 회의실. 앞으로 회의 및 세미나실로 쓰인다
'테미오래'는 지역의 옛명칭인 테미로 '오라'는 뜻과, 테미와 관사촌의 오랜 역사라는 두가지 의미를 담은 명칭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관사촌으로 1932년도에 조성됐는데요. 충청남도가 홍성으로 이전한 후 대전시에서 매입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힐링공간으로 조성한 겁니다.
개관식에서는 테미오래를 맡아 운영할 (사)대전마을기업연합회로부터 운영에 대한 계획 등 브리핑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옛 충남도지사 공관은 전시실과 세미나실, 아카이브실, 문화정원 등으로 쓰인다고 해요. 그리고 2, 4, 5, 6호 관사는 근대건축전시관과 도서관, 시민 및 작가의 공방으로, 3호관사는 지원센터와 아트숍, 마을 사랑방으로, 7~10호 관사는 지역 및 해외작가 레지던스와 청년 공유공간 등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개관행사가 끝나고, 공관 바로 앞에 있는 1호관사에 들러 봤어요.
'테미오래 관사촌 아트빌리지 계획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1호관사
이 전시회를 통해 테미오래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 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1호관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테미오래가 어떻게 조성될지를 보여주는 전시자료
내년 1월부터는 도지사공관과 1호관사를 중심으로 일반시민에게 개방하고, 4월에는 벚꽃축제와 연계한 '개관 축하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2018 대전광역시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2월 27일 |
대전시가 민선7기 시정의 주인공, 대전시민의 의견을 조사한 2018 대전 사회지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전 사회지표는 2018년 8월 27일부터 4주간 5000가구(만 15세 이상 가구원) 대상 방문 조사로 진행됐는데요. 1인 가구 증가, 청년 양질 일자리 부족 등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대전 싱글족 삶의 질을 분석한 내용과 함께 청년층의 일자리, 혼인, 주거 등을 조사했습니다. 특히 내년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광역시 승격 이후 대전의 인구, 가구, 주거, 경제 등의 변화상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사회지표는 이용자 수요파악, 지표개편 및 확정, 변경승인, 사전조사, 본조사(시민을 대상으로 한 면접조사), 행정지표조사(공공기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통계자료를 수집, 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조사됐는데요, 인구, 가족, 소득․소비, 보건, 안전, 공동체 등 시민의 행복한 삶과 관련된 13개 관심부문 171개 사회지표를 담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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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문의해 버즈리서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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