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정관광여행 '소제골목과 대동마을을 거닐며'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29일 | 대전의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은 대전 여행을 계획한 분이라면 코스로 한번쯤 생각해 본 곳일텐데요.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을 아주 특별하지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공정관광여행을 소개합니다. 대전공정관광여행 '소제골목과 대동하늘마을을 거닐며'는 2019 대전공정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전을 찾는 뚜벅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이후 소개에도 보시겠지만, 정말 저렴하지만 알차게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과 마을을 둘러 볼 수 있는 꽉찬 여행프로그램입니다. 자, 그럼 미리 한번 가볼까요? 첫 시작은 대전역 동광장에서 시작됩니다. 대전역은 대전의 관문이기도 한데요.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기때문에 이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날짜에 제약없어 여행을 희망하는 날짜에 6명만 모이면 무조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인원점검을 하고 대전역 인근의 소제동으로 향하는데요. 첫 도착지는 소제관사촌골목입니다. 이곳은 옛 철도근로자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대전에서 가장 뒤늦게 개발되는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옛 모습 그대로 많이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도 종종 등장하기도 합니다. 최근 소제동은 옛마을 모습과 더불어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첫 만남이라 어색하지만 잠시 카페에 들려 차 한잔과 팬케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후 소제동 다른 카페들도 구경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독특한 컨셉트의 카페들이 많아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오후 4시에 시작된 여행은 걷다보니 금새 출출해지는데요. 저녁식사는 대동에있는 구름식당에 마련이 되있는데요. 1만원 내에서 메뉴주문이 가능합니다. 치즈돈까스도 괜찮고요. 카레도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라 더 좋은 것이겠죠? 구름식당은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도 같이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녁을 먹고 나면 이제는 대동마을 여행을 하는데요. 대동은 벽화와 하늘공원이 유명한 곳입니다. 도시재생사업도 진행되고 있어서 곳곳이 더 나은 곳으로 한창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산동네를 오르며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도 심심치 않습니다. 어느덧 해도 뉘었뉘었 지며 노을을 만들어 낼 시간이 되었는데요. 동네 언덕에 있는 '대동단결'이란 카페에서 다시 음료와 함께 멋진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요. 얼마전 유재석도 이곳에서 촬영을 해서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멋진 야경을 보기위해 서둘러 대동하늘공원을 향하는데요. 멋진 풍차와 저멀리 붉게 물든 노을이 보이지만 구름이 도와주지 않네요. 이미 멋진 야경으로 소문난 곳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들만 봐도 이곳이 촬영포인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남기고 이제는 다시 내려가 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대동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머물다 가게'에서의 컬러링체험인데요. 대동하늘공원이나 벽화마을의 이미지에 각자 자신의 원하는대로 색칠을 하며 오늘의 여행을 돌아봅니다. 멋진 노을을 기대했지만 구름에 가리워 못본 것이 아쉬운 저는 멋진 노을을 표현해 봅니다. 이곳에서는 말만 잘하면 시원한 맥주를 드실 수도 있습니다. 컬러링 체험과 함께 여행기념품을 끝으로 특별한 여행을 마칩니다. 참가비 15,000원예약신청 : https://www.myrealtrip.com/offers/62170 공정관광(1)구름가게(1)나성영(5)대동(2)대전공정관광(1)머물다가게(2)소제동(9)철도관사촌(2)하늘공원(43)영화촬영 명소 대전액션영상센터 아쿠아, 액션 스튜디오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12일 | 얼마전부터 대전이 영화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익숙한 장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대전에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많이 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대전에는 콘텐츠 제작에 유리한 여러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 중 대형 세트장을 갖춘 스튜디오 큐브와 여러가지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 여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대전액션영상센터'를 공개하고 제작 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액션영상센터에는 수중촬영 스튜디오와 액션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수중촬영 스튜디오를 가보았습니다. 커다란 수조가 보이는데요. 생각보다 높은 위치해 있는데요. 수중촬영 특성상 가장 깊은 곳은 스탭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중촬영은 오랜시간 촬영이 불가능하기에 사전에 촬영 컨셉트와 계획을 정확하게 모든 스탭이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만큼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수중 전문 모델과 전문스탭이 참여해야 합니다. 수조는 빛의 반사를 막기 위해서 어두운 색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물도 검은 물 같아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에 손을 잠시 담궈봤는데요. 수중촬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었는데요. 수중촬영과 외부 촬영으로 나누어 촬영이 진행되는데요. 수조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유리는 유리가 아니라 아크릴로 제작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수조 외부에서는 조명을 완전 끈채로 촬영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수중 스탭이 모델과 함께 산소호흡기와 같이 수조 바닥까지 내려 간 다음 옷이나 소품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갑니다. 모델이 자연스레 물위로 오를때까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하게 됩니다. 다음은 액션스튜디오인데요. 천정이 확트인 공간에 다양한 장비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와이어 액션을 위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간단한 설명과 함께 스턴트맨들의 액션시범이 있었습니다. 와이어가 있어서 더 멋진 액션장면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마치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 자연스러운 연출이 되었습니다. 이후 참여한 어린이들이 체험이 있었는데요. 체험을 진행하기 전에 안전 교육과 와이어 액션에 사용되는 조끼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체험을 위해 많은 어린이들이 지원을 하였는데요. 마치 영화의 주인공처럼 저마다 각자 다른 포즈로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영화와 드라마의 수중씬과 액션씬이 제작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영화와 드라마에서 더욱 대전이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연말까지 진행되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해서 참가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http://www.dicia.or.kr 나성영(5)대전액션영상센터(1)서울액션스쿨(1)수중촬영(4)아쿠아스튜디오(3)영화촬영(8)와이어액션(2)대전축제 토토즐페스티벌! 매주 토요일을 즐겨라!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5월 10일 | 매주 토요일을 책임질 신나는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은 불금이라하여 모두가 들뜨는 시간인데요. 정작 불금이 지나고 토요일엔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젠 고민안해도 됩니다. 지난 5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부터 11시까지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이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렇게 매주 토요일 행사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요. 토요일 밤을 책임질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속으로 같이 가볼까요?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는 EDM 댄스파티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펼쳐지는데요. 댄스파티를 즐기기 위해서 약간의 소품이 필요하겠죠? 입구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여 하면 선그라스와 발광 머리띠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선그라스 쓰고 과감하게 댄스파티장으로 가봅니다.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는 벌써 많은분들이 모여계셨는데요. 오늘은 개그맨이자 EDM DJ 박명수가 오는 날입니다. 오는 6월 1일에는 춘자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일정을 확인하시고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은 토요일, 토요일을 즐겨라라는 말로 정말 토요일 저녁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나는 EDM음악과 함께 연예인 박명수를 볼 수 있었는데요. 모두가 함께 손을 들고 흔들며 음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과 모두가 신나는 이시간을 남기기 위해 하나 같이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너무나 신나는 음악이라 제대로 촬영이 되는지는 관계없는지 리듬에 몸을 맡겼습니다.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은 5월 4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쭉 계속 진행되는데요. (5월 18일 제외)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뿐만 아니라 중앙시장에는 야시장과 각종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볼거리와 먹거리도 준비되어 알찬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토요일 저녁엔 우리 함께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로 신나는 토요일밤을 보내볼까요? 나성영(5)대전축제(23)으능정이스카이로드(4)중앙시장(26)중앙시장야시장(1)토토즐페스티벌(4)스카이로드DJ댄스파티(1)새단장 대전어린이회관 2월 20일 재개관! 체험숲 즐겨보세요!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2월 18일 | 새롭게 단장한 대전어린이회관, 체험숲을 즐겨보세요. 2월 20일, 대전어린이회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합니다. 정식 개관을 앞두고 미리 다녀왔는데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함께 가볼까요? 새단장한 체험숲은 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미래의 숲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모험의 숲은 아름드리 오두막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 공간으로 되어 있는데요.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니며 뛰어 놀고 싶은 생각이 드는 체험 공간입니다. 빛의 숲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빛을 이용한 공간인데요. 아이들의 그림이 영상에서 살아 움직이고 반응해서 신나고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운동의 숲은 운동의 숲은 다양한 스포츠를 VR 등을 이용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8 다양한 운동을 통해서 규칙들도 배우고 재미있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밖에도 사계절상상놀이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아이와 꼭 오시기 바랍니다. 운영안내1회차 10:00~12:002회차 13:00~15:003회차 15:30~17:30(매주 월요일, 추석, 설 당일 휴관) 이용료(체험숲)어린이 : 3,000원어 른 : 1,500원 이용예약www.djkids.or.kr 나성영(5)대전어린이회관(7)대전어린이회관리모델링(1)모험의숲(2)빛의숲(2)운동의숲(1)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