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지하도상가, 시설관리공단에서 2024년 7월 6일부터 운영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3년 12월 14일 | 대전시는 중앙로지하도상가를 2024년 상반기 중 일반(경쟁) 입찰로 점포 사용 허가자를 선정하고 2024년 7월 6일부터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1994년에 대전역 동 ‧ 서 관통도로를 만들 목적으로 ㈜대우와 ㈜영진유통에서 건설해 대전시에 무상 제공한 시설입니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1994년부터 현재까지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운영했으나, 2024년 7월 5일 협약 기간이 끝나는데요. 2024년 7월 6일부터는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와 역전지하도상가를 통합 관리합니다.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은 2001.......대전테크노파크(3)중앙로역(4)대전시(130)공유재산및물품관리법(1)지정정보처리장치(1)중앙로지하상가(4)입찰공고(1)대전(414)대전역(22)역전지하상가(1)시설관리공단(2)행정안전부(4)점포사용허가자(1)대전광역시(207)중앙로(6)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1)입찰참가자격(1)중앙로지하도상가(1)역전지하도상가(1)대전 중앙로지하상가에 AR트릭아트가 생겼어요!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4일 |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가 AR트릭아트가 생겼어요!! 기차를 타고 대전역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이 지하상가인데요. 지하상가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는 지하철과 대전역 인근 주요 지역과 연결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대전역 앞에 있는 지하상가를 구지하상가, 구 도청쪽에 있는 신지하상가라고 부르는데요. 정식 명칭은 역전지하도상가와 중앙로지하상가 입니다. 대전역과 연계된 지하상가의 특징을 살려서 출입구를 기차모양으로 꾸민지는 조금 되었는데요. 최근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AR트릭아트인데요. 기존에 증강현실(AR)과 트릭아트를 한곳에 모아놓은 것입니다. AR트릭아트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AR트릭아트'를 검색하고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아쉽게도 안드로이드폰에서만 가능합니다. 목척교 쪽 입구를 통해서 지하상가를 내려가면 배가 폭포에서 떨어지는 듯한 트릭아트 그림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트릭아트 뿐만 아니라 어플을 이용하면 AR까지 더해저 더욱 실감나는 사진과 영상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AR트릭아트는 총 3가지가 있는데요. 금괴와 5만원 권 지폐가 그려져 있는 것과 꽃밭까지 이렇게 3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트릭아트는 지정 된 장소에서만 봐야 정확히 보이는데요. 포토 존 위치도 표시되어 있으니 사진과 영상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고 해당 위치에 서서 카메라를 트릭아트로 향하고 있으면 증강현실 영상이 나타나는데요. 폭포수가 있는 그림에서는 돌고래와 함께 물이 튀어 나오고요. 금괴와 지폐가 있는 트릭아트에서는 돈벼락이 쏟아져 내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꽃길에는 마치 진짜 꽃길에 있는 듯이 꽃잎이 날아 다닙니다. 이처럼 중앙로 지하상가의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생겼는데요. 중앙로에 가시면 꼭 인증샷과 함께 동영상으로도 남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동안 멈춰있었던 분수대도 보수하여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경관 조명과 함께 분수의 매력과 분위기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지하상가의 캐릭터 룰루와 랄라는 이미 알고 계시죠? 그리고 지하상가를 이용하시면 지하상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시내에 차를 가지고 나갈때도 부담없이 가지고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 구 지하상가와 신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마중물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길이의 지하상가가 탄생하게 될텐데요. 앞으로 중앙로의 지하상가의 변화가 더 기대됩니다. AR트릭아트(1)마중물(2)안드로이드폰(69)중앙로지하상가(4)트릭아트(6)연휴 마지막 날 중앙로지하상가를 거닐다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2월 13일 | 대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오가는 구지하상가와 신지하상가가 하나로 연결되는 '중앙로 프로젝트 사업'이 올해 대전시 도시재생 분야 중점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설연휴 마지막날 중앙로지하상가를 거닐어봤습니다. 각종 정보도 얻고 지하상가에데 몰랐던 것도 알게 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곧 3대가 함께한다는 2019 대전연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축제는 2월 16일 갑천둔치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가 하나 더 만들어지겠네요. 설명절 연휴의 마지막날에도 신지하상가를 찾아온 분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대전친환경생활 지원센터는 바로 신지히상가 내부에 있습니다. 자연에게 빌려 쓰고 작연에게 되돌려주는 착한 소비를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센터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친환경 제품도 만나보세요. 설명절에는 운영하지 않지만 평일에는 이곳 시설을 이용도 할 수도 있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중앙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결될 구(역전)지하상가는 대전 공단 관할지역입니다. 연결이 된다면 원도심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구지하상가 점포수가 200개이고, 신지하상가가 600개입니다. 합치면 800개의 큰 상권이 형성될 것입니다. 지하상가의 중심에는 무인민원발급창구도 설치되어있습니다. 각종 민원서류를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습니다. 황금색의 철새가 비상하듯이 우아하게 날고 있네요. 지하상가의 끝에는 무인정신건강검 코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하상가 캐릭터 룰루와 랄라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 시설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라고 적혀있네요. 근대문화탐방로가 지하상가의 바닥에 그려져 있는데요. 옛 충남도청부터 충청남도관사촌, 대흥동성당, 대전여중강당, 목척시장, 옛 산업은행 등이 근대문화탐방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액자에 화려하게 수놓아 만든 부엉이가 참 귀여워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올빼미와 부엉이를 구별하는 것은 귀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귀깃이 있는 것은 부엉이, 귀깃이 없는 것은 올빼미입니다. 다음주면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할 예정인데요. 저는 이곳에서 멋진 액자를 하나 구입하다가 집에다가 걸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하상가를 포함한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공영주차장 개발과 상가연합번영회 결성, 매년 특색있는 축제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날이 얼른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구지하상가(1)대전신지하상가(1)대전여행(230)대전여행지(24)대전탐방(24)신하상가(1)중앙로지하상가(4)중앙로프로젝트(2)대전 공예품 전시판매장, 예쁜 공예품 한가득~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0월 11일 | 이곳은 대전광역시 공예품 전시 판매장입니다. 대전역에서 지하상가로 들어오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지하상가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까요? 대전광역시 공예품 전시 판매장은 대전지역 공예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전시는 사라져가는 전통공예기술을 보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이곳을 시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공예품 전시 판매장에 입주한 대전지역 공예인들은 판매뿐 아니라 매장 내에서 수강도 하고 외부 출강도 하고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매장이 잠겨 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공예품 전시 판매장은 해외 나가시는 분들이 한국적인 것을 선물하기 위해 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방문 전에 미리 전화 확인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문의 : 042)270 -3973 장식 공예 타일, 도자기공예, 목공예, 옻칠 장식 등 다양하고, 한국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들이 판매를 기다리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사장님들이 모두 외부 수강을 나가셨나 봅니다. 아쉽게 밖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관심 있는 제품들의 구매하고 싶으시면 꼭 미리 전화를 해보셔야겠습니다. 동판 부조 공예, 도자기공예를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동판 부조 공예의 매력에 빠져 30여 년 공무원 생활을 접고 전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판 부조 공예는 세월이 갈 수록 어렵다고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벽을 활용하지않고 면으로 보기 때문에 이런 동판 부조는 판매의 활로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산대탈의 제작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산대탈은 중요 무형문화재이자 국보로 지정되어있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박으로 만들었던 것을 현 소재에 오방색으로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외국에 나가는 사람들도 이 제품을 많이 사 간다고 합니다. 칠보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오늘 외부 출강으로 만나 뵙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칠보공예는 금이나 은 구리 등의 바탕 재료에 칠보 유약을 올리거나 칠해서 700℃ ~900℃ 사이에서 구워낸 공예작품입니다. 칠보란 일곱 가지 보석을 의미하다고 해요. 그래서 작품 하나하나가 고급스럽고, 세련됨이 느껴집니다. 유약의 모양과 칼라가 다 달라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들어 보는 것도 멋질 것 같습니다. 목걸이, 반지, 은 장신구 류를 제작 판매하는 코네쥬얼리 매장입니다. 손님들이 상담을 하고 계신데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상담 중입니다. 코네쥬얼리 사장님께서 직접 주문한 작품을 제작하십니다. 너무 고급스럽고 멋진 작품입니다. 대전광역시 공예품 전시 판매장은 대전역과 가까이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현재 신지하상가와 구지하상가 사이 연결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그렇게 되면 유동인구 증가로 좀 더 활기찬 거리가 될 거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공예품 전시 판매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전시티투어나 공정여행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이 거리가 더 활성화되 대전이 전통예술과 문화가 어느 도시보다 활성화 되었으면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예타일(1)공예품(6)공예품전시파매장(1)국보(7)대전역(22)도자기공예(3)산대탈(1)중앙로지하상가(4)칠보공예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