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즐기는 추석, 추석 연휴 가볼만한 대전명소 2곳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9월 9일 | 더위가 한풀 꺽이자 마자 예년보다 이른 추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 또는 친척끼리 정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명절... 맛있는 음식만큼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장소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한다면 행복 두배가 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대전의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덤으로 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대전의 명소 두 곳!! 우리 가족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셔서 알찬 연휴를 즐겨볼까요? 1) 뿌리공원 -. 주소: 대전 중구 뿌리공원로 79 -. 영업시간: 매일 06:00 - 22:00 (3월~10월) -. 문의처: 042-288-8300 -. 홈페이지: https://www.djjunggu.go.kr/hyo/index.do 뿌리공원은 유등천과 대전 둘레.......뿌리공원(13)효문화공원(2)대전가볼만한곳(167)오월드(4)오월드나이트유니버스(1)나이트유니버스(1)대전야경(23)대전 야경 명소, 어디까지 가봤니?!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6월 17일 | 대전 야경 명소, 어디까지 가봤니?! 시즌2 대전 야경명소, 어디까지 알고계시나요?! 요즘 대전은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밤산책으로 이어져 밤이 아름다운 대전을 만나고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완화로 밖으로 나오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대전 야경명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대전 식장산 전망대 대전 동남쪽, 대전시 동구 및 충청북도 옥천군에 걸쳐 있는 식장산의 높이는 598m로, 야경명소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식장산 전망대 주차장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어 연인들에게 더더욱 유명한 곳인거 같습니다. 다만,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이 많이 굽이굽이 되어 있어 주의하면.......대전야경(23)대전야경명소(5)식장산야경(3)보문산야경(1)대청댐야경(1)목척교(8)한빛탑야경(3)엑스포다리야경(2)뿌리공원야경(2)대동하늘공원야경(1)하늘공원야경(2)대전 가볼만한곳 뿌리공원 드라이브 & 산책 코로나확진자 동선 아닌데 출입금지였네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2월 27일 | 최근 매일 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코로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코로나 종식일 텐데요이게 다들 원한다고 해서 빨리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전파력에 어쩔 수 없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기대할 수밖에 없네요대전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장태산 찾아갔다가 두 번이나 돌아왔던 기억이 나는데대전 뿌리공원 또한 희한하게도 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한동안 출입을 막았었더라고요 오늘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대전 드라이브 및 산책을 하려고 찾아갔는데하마터면 여기서도 들어가 보지 못하고 돌아 나오는 상황이 발생할뻔했습니다드넓은 야외 장소에서 코로나가 단.......대전가볼만한곳(167)대전뿌리공원(4)대전드라이브(11)코로나확진자(23)코로나(172)대전코로나확진자동선(1)대전코로나확진자(1)뿌리공원(13)대전(414)국내여행(2005)여행(4857)가을날 타슈타고 뿌리공원까지 가보기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1월 8일 | 사람들은 개개인별로 다양한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고 합니다. 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은 새로운 대처법을 찾아내려 발버둥 치게 됩니다. 사람마다 위기는 형태와 원인에 따라 제각각이고 궤적도 다릅니다. 몸에도 위기의 신호가 옵니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것으로 몸의 위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말 오랜만에 타슈를 이용해봤습니다. 타슈는 현재 다음 모델의 자전거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이전 모델의 자전거가 많습니다. 전 모델보다 가볍고 편의성이 확대된 모델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가을 날 타슈를 타고 대전의 한 여행지인 뿌리공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타슈를 타고 그곳까지 가는 길에 가을을 느낄 수도 있었지만 대전의 중요 거점 여행지마다 타슈 스테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타슈를 직접 이용을 해보았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1일 이용요금이 정해져 있는데 계속 그 금액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1시간마다 타슈 스테이션에서 교체를 해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출발해서 알려진 경로로 뿌리공원으로 갈 때까지 타슈 스테이션은 딱 한 곳만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휴대폰 결제로 타슈를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다음 메시지에서 보듯이 1시간 이후 추가 요금발생이 되지 않으려면 재대여를 계속해야 합니다. 지인이 최근 타슈를 이용했는데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같이 그 여정을 동행해보았습니다. 대전에서 자전거 타기가 좋은 곳은 바로 천변에 만들어져 있는 천변 자전거 도로입니다. 문제는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생각보다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도로포장상태를 비롯하여 블록과 블록을 이어주는 곳에서 자전거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자전거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휠체어로 이동하는 것은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전거로 떠나보니 좋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가는 여정이어서 대전 뿌리공원까지가 가는 길이 외롭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일원 3만 3천여 평의 부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각품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효를 주제로 1997년 11월 1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1시간을 조금 넘게 자전거를 타고 오니 뿌리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 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뿌리공원을 찾아온 것이 몇 년 만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간만입니다. 타슈 자전거를 타고 한참을 왔다가 스테이션을 찾아가 보니 뿌리공원과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대전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서는 거점 관광지마다 타슈 스테이션을 만들어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건거를 타고 먹는 줄돔회는 꿀맛이었습니다. 대전여행(230)대전여행지(24)대전탐방(24)뿌리공원(13)자전거여행(58)최홍대(26)타슈(4)1234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