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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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밭수목원 산책~ 제9회 대전사랑 스마트엔(라디엔)티어링 대회

맑고 화창한 가을을 맞아 TJB 대전방송 주관하는 '제9회 대전사랑 스마트엔(라디엔)티어링 대회'가 2일 대전예술의전당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스마트 엔티어링이란 지도나 나침판 대신 라디오 방송을 스마트폰 또는 라디오를 청취하고 특정 미션이나 놀이 등을 하면서 참가자가 목적지에 이르는 행사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스마트엔(라디엔) 티어링 대회가 올해는 대전,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대전 한밭수목원 둘레길 약 4km구간을 걸으며 진행되었는데요. 참가비는 무료였습니다. 혁신도시 체험존 부스가 오전 8시부터 특설무대 앞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참가신청을 마친 참가자들이 체험존 부스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가족단위의 참가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인기가 많은 체험부스는 길게 줄을 서고 계십니다. 기념사진 포토존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노잼 도시를 핵잼 도시로 만들기 위한 부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찾아가는 시민제안 대전시소 체험부스는 돌림판을 돌려 대전시소를 알리고 돌림판에 나온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선물로 주고 있었습니다. 추억의 간식 부스에서는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도 찍으며 예전에 먹던 추억의 간식까지 선물로 주셨는데요. 나이 드신 어르신들께서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는지 즐거운 표정이십니다. 아침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가하여  이날 행사를 즐기고 계십니다. 개막식 전에 식전공연이 시작되자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아 공연을 즐기고 계셨는데요. 한밭수목원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맑은 목소리로 노래가 울려 퍼지자 주변이 더욱 아름답게 변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가을을 즐기기에 멀리 가지 않고 한밭수목원의 둘레길을 걷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혁신도시 지정에 관해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된 대전사랑 스마트엔티어링 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개막식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스마트 엔티어링 행사가 시작됐는데요.올해는 대전,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안고 출발하였습니다. 가을이 절정에 달해 멋진 가을 풍경을 보며 참가자들이 라디오를 들으며 천천히 걷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마저 매우 좋아서 가족단위로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참가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걸으면서 즐거운 대화도 하고 멋진 한밭수목원의 가을 정취도 즐겼습니다. 차례차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는데요. 가을은 서서히 우리의 마음까지 예쁘게 물들어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미션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제2 미션 '혁신도시를 넘겨라' 코너에서는 '혁신도시' 빨간딱지를 '지정'이라는 파란 딱지로 넘기면 경품을 주는 미션이 펼쳤습니다. 사람들마다 신나게 옛 추억을 떠올리며 딱지치기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남자아이들이 더욱 신나게 열심히 딱지치기를 하더라구요. 제3 미션 장소에서는 혁신 풍선을 대전, 충남 혁신도시 패널 안에 넣으면 경품을 주는 미션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미션에 참가하여 경품을 받아갔습니다. 아침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한밭수목원 둘레길도 걸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가족과 함께 대화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밭수목원은 가을의 중심에 도착하여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한밭수목원 가을을 즐기러 빨리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한밭수목원의 멋진 풍경과 더불어 사람들의 마음속에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대전 트램, 빨리타고 싶어요!

푸른 하늘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어울리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이렇게 파란 하늘 맑은 공기를 오래 보기 위해선 환경이 참 중요하겠죠?   자동차 운행 자제 및 공공교통 이용으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도시철도 중심의 공공교통체계 구현 및 공공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2회 공공교통 환경주간 기념식과 도시철도 중심 공공교통 환승체계 시연 행사가 9월 19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신기한 트램 빨리타고 싶어요!"   오늘 기념식에 단체로 현장체험을 하러 온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들이 바이모달 트램을 처음 보자마자 한 마디씩 했는데요. 이렇게 멋지고 긴 차는 처음 봤다며 이런 차를 타고 학교에 가고 싶다는 얘기를 하면서 신기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대전시와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등 4개 기관이 동참했습니다. 운수종사자를 비롯하여 단체 회원, 주민 등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전통 타악그룹 '굿'의 북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맑은 가을 하늘에 어울리는 북소리가 더욱 우렁차고 청명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친환경전기차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머지않은 미래에는 환경을 위해 친환경 전기차가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잔디광장에는 공공교통에 대한 의식 확산과 교통안전, 환경보전의 필요성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체험, 홍보부스(15개)가 같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트램 도시 대전!   대전 트램 홍보 및 체험 부스에서는 트램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며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었는데요. 기차처럼 생긴 트램 종이접기 체험을 통해 트램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교통, 환경주간 기념식에는 많은 내빈과 4개 기관 및 단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교통문화 모범시민 표창식도 거행되었는데요, 모범시민으로 표창장과 꽃다발을 받은 시민이 대전시장과 다정한 자세로 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많은 분이 교통과 환경을 위해 애쓰고 계시다는 점을 기억하고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행사 주변에는 공공교통을 위한 안전점검 및 지하철 개통을 위한 사진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우리나라가 공공교통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공교통 환경이 잘 조성되면 우리가 더 편리한 교통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블록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전 YMCA에서 운영하는 '톡톡 블록 자동차 만들기' 부스였는데요. 다양한 색깔의 블럭으로 여러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자동차도 만들어 보며 무척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차 없는 날 기념으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4개 기관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시연행사에 참여했는데여. 최신형 타슈와 마카롱 택시, 전기 버스 등을 타고 바이모탈 트램에  환승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연이 펼쳐졌습니다. 자전거를 타며 활짝 웃고 가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특히 단체로 체험을 온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은 낯설고 신기한 바이모달 트램에 승차도 해보고 좌석에 앉아 보는 체험을 했는데요. 앞으로 대전에서 만나게 될 트램을 신기해하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냈습니다. 문용촌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오늘 행사가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공공교통 이용의 필요성을 느끼며 실천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승용차가 아니라도 환승을 통해 편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촘촘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교통환경이 실현되면 더 많은 대전시민들이 편리하게 공공교통을 이용해 더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