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썩 좋다고 말 하기는 어려웠으니 말입니다. 하지만......이상하게 계속 다시 보게 되는 영화중 하나여서 샀습니다. 아웃케이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엑스맨 관련이라고 뒷면은 큰 엑스네요. 디스크 케이스 전면은 드디어 영화 내 주요 출연진 입니다. 뒷면은 시놉시스 입니다. 그 어디에도 서플먼트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디스니 넘어가고 나서 이게 문지 입니다. 베이비 블루 디스크! 내부는 의외로 이미지 좋더군요. 솔직히.....이상하게 알찬 타이틀 입니다. 심지어는 음성해설도 들어가 있고, 한글자막마저 지원하거든요.
이 타이틀은 사실 좀 반신반의 하면서 산 케이스 입니다. 제가 잘 모르는 영화라서 말이죠. 생각해보니, 한 번도 본 적이 없더라구요. 표지는 구판과 조금 다릅니다. 서플먼트가 상당히 많은 데다가, 커멘터리 역시 한글자막을 지원합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옛날 포스터에서 오긴 했지만 말입니다. 내부는 영화 속 한 장면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이 영화를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결국 고담 시리즈를 다 모은 거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말이죠.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아웃케이스와 동일합니다. 후면도 동일해서 안 찍었네요. 이번에도 속지가 있습니다. 에피소드 가이드 정도 되죠. 디지털 카피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이 시리즈도 나름 괜찮게 잘 끝난 케이스이다 보니, 안 살 수가 없었네요.
이 타이틀은 어떤 면에서는 충동구매 입니다. 하지만......결국에는 산거죠. 전면입니다.......만, 종이를 한 장 더 붙여놓은 겁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케이스 전면입니다. 후면입니다. 디자인이 의외로 나쁘지 않더군요. 디스크는 뭐......이미지 재탕입니다. 존 프랑켄하이머 작품에 슬슬 눈독을 들이다 보니, 이 영화부터 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