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 게 심지어 이번엔 1편 보다도 더 안 무서웠음. 이쯤 되면 나 호러 영화에 새로 취미 붙이는 거 아니냐고. 물론 수녀 귀신이 등장 하는 장면은 무서웠다. 근데 사실 그것도 따지고 보면 수녀 귀신 실물보다 에드 워렌이 그린 그 초상화가 더 무서웠던 것이었음. 씨발... 진짜 이런 걸 왜 그리냐고... 그리고 그런 걸 왜 벽에 걸어놔... 하여튼 수녀 귀신은 무서웠다는 거. 다만 이번에도 액자 들고 뛰어오는 꼴은 좀 웃겼다. 그럼 이번 2편은 왜 또 안 무서웠느냐. 그 이유는 좀 뜬금 없지만 귀신이 할아버지였기 때문. 이거 성차별적인 발언일지도 모르겠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성별이 남성인 귀신은 좀 덜 무섭게 느껴지더라고. 게다가 여기는 할아버지잖아. 하는 행동
뭐, 그렇습니다. 어째 어째 따라가고 있는 상황인 시리즈죠. 항상 그렇지만, 표지는 정말 예술입니다. 서플먼트가 많진 않아도 그래도 좀 괜찮은 편이더군요. 디스크는 심플 합니다만, 그래도 워너 타이틀은 중간은 가네요. 내부 이미지는 예고편에서 써먹은 바로 그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곧 새 영화가 또 나오니 일단 열심히 빨아들여 봐야죠.
감독;제임스 완출연;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프란카 포텐테<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컨저링2>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컨저링2;1편만큼 무서웠다>이 영화의 연출자인 제임스 완 감독이 개봉전 내한한 영화<컨저링2>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2013년 개봉한 1편이 북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1편만큼 무섭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영화는 1976년도에 일어난 엔필드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130분이라는 조금은 긴 러닝타임 동안 드라마와 공포 두 가지 장르를적절히 섞은 제임스 완 감독의 감각을 영
컨저링 시리즈를 이야기 할 때 마다 저는 그래도 꽤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생각 이상으로 공포에 관하여 고민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제 주변에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약간 있기는 합니다. 고리타분한 면모도 좀 있고, 아니면 생각보다 별로 무섭지 않다는 점에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저는 이 블루레이가 탐나기는 하더군요. 이미지부터 벌써;;;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제공) - The Enfield Poltergeist: Living The Horror (12:41) - The Conjuring 2: Hollywood’s Haunted Stage(5:04) - Creating Crooked(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