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이끌었던 작품이라고 하면 마마마, 아노하나 그리고 타이거 앤 버니 줄여서 타이바니 이렇게 셋이였다 셋다 예상이상의 흥행을 했고, 이후 전부 후속 극장판 한두편씩 나왔다. 그중에서 이야기가 군더더기 없이 완결난 아노하나를 제외하면 남은 두 작품은 떡밥을 많이 남기고 끝나버려서 팬들은 다음 이야기만 손꼽으며 기다리는 중 저는 여자애들이 귀여운 옷입고 싸우는 것보다는 아메리칸 히어로틱한걸 더 좋아하는 터라 개인적인 취향은 타이바니쪽 빨리 다음 시리즈 소식좀 듣고 싶지만 영 소식이 없는 상태, 마마마야 모노가타리 시리즈와 함깨 샤프트 2대 밥줄인데다가 조만간 후속작 제작 들어간다고 말도 나왔고 좀만 더 기다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 타이바니 쪽은 감감 무소식 아무리 두터운 팬층이라도 떡밥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