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주는 백조. 다음주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쁠 예정이므로 이 여유, 마음껏 누려주도록 하겠다! 역시 등 따땃해지고 손에 놀고 있으니 머리속은 온통 여행 생각뿐. 특히 부산! 부산가고 싶다. 내 고향... 언제나 가고 싶은 도시. 역시 시작은 구도 따위 가볍게 무시하면서도 부산역을 찍어 남기고 싶었던 당시 내 마음을 시작으로 달려달려~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택시로 16,000원 돈 나오는거 여행가서 처음 알았음. 부산 살 땐 해운대 걸어서 다녔는데.... 볼때마다 살고 싶은 해운대 아이파크. 밤늦게 도착해서 혼자 큰 짐 이고 지고 피곤했던지라. 그랜드 호텔 지하에 있다는 클럽도- 미루고 저녁도 굶고 정신없이 잠만 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