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도 결국 코로나 때문에 한참 밀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로는 정말 아쉬운 작품이죠. 그나마 순기능이라면, 사이에 나온 고스트버스터즈 여성판이 이제는 나름 괜찮게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1편과 2편도 그냥 적당한 코미디 영화로 이해하는 것이 좋았지만, 아무래도 추억 보정이라는게 있으니 말이죠. 슬슬 그 지점으로 향하게 되는 거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편한 영화만큼 좋은 것도 없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이 드디어 영화를 내놓게 되긴 했습니다. 아버지인 라이트먼까지 같이 참여하는 영화이다 보니 나름 더 기대되고 있죠. 그럼 영상 갑니다. 미국은 7월 공개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