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2

"패딩턴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3일 | 
결국 2도 샀습니다. 사실 사려고 마음 먹으면 2도 쉽게 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구판으로 구하려다 보니 쉽지 않더군요. 제가 신판 나온 데의 다른 타이틀, 그러니까 헝거게임을 샀었는데, 디스크 상태가 거의 리핑급이어서 실망했거든요.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정말 예쁘게 나왔습니다. 후면도 상당합니다. 서플먼트가 약간은 들어 있더군요. 의외로 한국어 더빙도 고음질로 지원하고 말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도 다르게 나왔습니다. 역시나 상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심플합니다. 그리고 패딩턴......너무 편안해 보여서 부럽습니다. 디스크 디자인 역시 잘 나왔습니다. 케이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멋지더군요.

패딩턴2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8년 12월 15일 | 
[블루레이] 패딩턴2 (1disc)Paddington 2, 2017말썽쟁이가 되어 버린 패딩턴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말하는 칠레곰 패팅턴은 런던에 잘 정착하게 됩니다.그런데 루시 숙모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 싶었던 패딩턴은 그 선물 때문에 모험을 하게 됩니다. 저번편에서는 악당으로 니콜 키드먼이 나왔는데 이번엔 휴그랜트가 악당으로 나옵니다. 의외의 배우들이 나옴에 재미가 배가 되는 듯 싶습니다. 스토리가 약간 식상한 것 같으면서도 패딩턴의 귀여움에 푹 빠지는 그런 영화 였네요. 전편에 나왔던 아역들이 크는 바람에 그들의 성장한 모습보는 맛도 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어떻게 그렇게 예쁠

패딩턴2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5월 22일 | 
패딩턴2
- 애들영화라고 복선을 하나도 쓸모없이 여기지 않는 자세. - 모든 캐릭터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함. - 패딩턴을 인간성으로 치환하면, 유치하고 가벼운 애들영화라고 보기 힘들어지는 철학적 깊이. - 영국이라면 떠올릴 요소 (보물찾기{툼레이더}, 추리{셜록홈즈}) 들의 가벼운 사용으로 상당히 대중적이지만, 그렇다고 얉진 않은 영화가 바로 [패딩턴2]입니다. 각 배우들의 연기력도 괜찮은데, 휴 그랜트가 저렇게 망가져서 나올 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조명이지만, [쉐이프 오브 워터] 이후라서 그런지 샐리 호킨스 분의 연기도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서 연기하는 걸 보고 [메리 포핀스] 리메이크는 에밀리 블런트가 아니라 저 분이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 아

"패딩턴 2"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9일 | 
"패딩턴 2"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패딩턴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고, 다시 보기도 했습니다만 미묘하게 블루레이는 아직까지도 구매를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상하게 손이 안 가더라구요. 1편은 나름대로 스펙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속편이 평가가 좋은 데다가,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해서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지금 또 다시 미묘함의 구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 SPECIAL FEATURES • 휴 그랜트 인터뷰 • 샐리 호킨스 인터뷰 • 피닉스의 비상 문제는 서플먼트가 너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