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에이지4 : 대륙이동설'이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388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6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입도 1만 1853달러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군요. 북미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2억 달러 이상을 벌어두고 있는 상황이었고 현재까지의 해외수익이 3억 3900만 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벌써 전세계 수익이 3억 8500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1편의 북미 첫주말 수익이 4632만 달러, 2편의 북미 첫주말 수익이 6803만 달러, 3편의 북미 첫주말 수익이 4169만 달러였던걸 감안하면 이 시리즈다운 흥행 출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론가들은 그리 좋은 평은 주고 있지 않고 관객들은 괜찮다는 정도의 평이 나오는 중. 우리나라에서는 드림웍스나 픽사에 비
업뎃이야 뻔합니다만;나탁+마스터, 붕괴하는 멘탈 원작미션, 콜로니 독 맵이 업뎃 됩니다.커캡에 골드스모, 세이버, 빅토리가 추가되는군요.가샤폰에는 퀘스트로 얻는 유닛들이 나오네요.백식크바, 느와르, 카오스 외에 콜라징, 티탄막투, 풀버니언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부제에 맞는 충격적인 사실:MCPO(원사) 이상은 더 이상 초보대전서버에서 경험치를 얻을 수 없습니다. 뭐가 어쩌고 저째?
나탁+DX의 재료가 얼추 모였습니다.미친 척하고 B랭 캡슐 돌렸는데, 샌드록 두 번 나와준 것 빼고는 선방했네요.윙을 갈아넣기 전에 X 조합식이 빨리 나와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고섭에는 정말 방이 없습니다. 한 페이지 정도?+ 그 중 3할은 비밀방... -_-; 게임을 할 수가 업따초섭 확인해 봤더니 한 4~5 페이지 정도 되더군요.한중일 등에서 하다 온 세컨(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만)들한테 발리고 다시 내려갔나? 싶기도 할 정도네요.반년 훨씬 넘었는데, 저 인원이 빨리 고섭으로 올라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는 예상대로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상적인 개봉일보다 사흘 빠른 화요일부터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4318개 극장에서 첫주말 6500만 달러를 기록했고, 극장당 수입도 1만 5053달러로 높습니다. 화~금요일까지의 수익까지 합쳐서 한주간 1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수익이 2억 160만 달러에 달해 전세계 3억 4160만 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제작비가 2억 3천만 달러로 밝혀졌는데 그 정도는 북미 2주차쯤 되면 충분히 회수하고 흑자 영역으로 가겠군요. 북미에서는 평론가, 관객 모두 좋은 평이 나오고 있는 중. 다만 수익적인 신기록이라는 점에서는 그리 높은 점수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북미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