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93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5만 5천명, 한주간 102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 83억 9천만원을 기록. 요즘 연달아 100억 블록버스터들이 개봉했지만 이건 블록버스터가 아니라서 손익분기점이 165만명이라고 합니다. 첫주 흥행만으로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줄거리 :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