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기대를 거의 안 하고 있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가 잘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은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이번 작품을 그냥 넘어가야겠다는 생가곧 했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워낙에 유명했던 시리즈이다 보니 그래도 한 번은 보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감독에 관해서 아무 조사를 할 필요가 없는 영화이지만, 그래도 순서상 일단 감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기에 먼저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딘 이스라엘리트 라는 사람이고, 이미 이전에 백 투 더 비기닝 이라는 매우 정신 없는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