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작품운이 영 없던 키아누 옵빠를 오랜만에 화려하게 띄워 준 작품, '존 윅'의 BD와 UHD-BD에 대해 감상을 언급해 본 적이 있습니다. 존 윅은 국내에서도 '개저씨'란 별칭으로 불리며 상당히 입소문을 탔고, 해외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속편인 '존 윅: 리로드'가 성황리에 제작, 개봉했지요. (발매 시기상)BD와 UBD가 시간 텀을 두고 발매했던 전작과 달리 리로드는 올해 6월에 BD/UBD 동시 발매(미국반 기준)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대인기를 끈 내용에 대한 언급은, 뻔하다면 뻔하고 필설로 언급하는 것보다 보는 게 훨씬 재미있는 영화이니 (보신 분들은)감상 & (안 보신 분들은)상상에 맡기기로 하고 시원하게 넘어갑니다. 여기서는 오로지 '존 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