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질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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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 근육남으로 변신한 제이크 질렌할

[사우스포] 근육남으로 변신한 제이크 질렌할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6월 15일

이달 24일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스포츠 영화 [사우스포(Southpaw)]가 미국에서 개봉한다.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분)는 잘나가는 권투 선수지만 그의 아내 모린(레이철 매캐덤스 분)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길 바라며 그에게 선수 생활을 그만두길 애원한다. 빌리는 아내의 뜻을 받아들여 얼마 후 은퇴를 발표하는 파티를 연다. 하지만 이때 다른 선수와 다툼이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모린이 죽게 된다. 빌리의 삶은 상실감에 황폐해지고 그의 무책임하고 방탕한 행동 때문에 딸은 아동보호시설로 보내진다. 딸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빌리는 복서로 재기하기를 결심한다. 그런 그를 트레이너 타이터스 윌스(포레스트 휘태커 분)가 옆에서 도와준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결말이 될

엑시덴탈 러브 - 미치리면 제대로 미치던가

엑시덴탈 러브 - 미치리면 제대로 미치던가

오늘 난 뭐했나......|2015년 5월 11일

영화리뷰입니다. 그리고 오랜마넹 한 주에 두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주는 약간 묘한 주간인데, 무거운 영화보다는 가벼운 영화를 위주로 택하다 보니 두 편 모두 정말 가벼울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입니다. 한 편은 정말 궁금했던 영화이고, 다른 한 편은 매우 불안해하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일단 둘 다 과거부터 레이더에 들어와 있던 영화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장 먼저 알게 된 것은 이 영화가 공개된다는 정보 때부터 였습니다. 약간 기묘한 부분이었는데, 이 영화가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북미 평가가 정말 좋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참고로 이 감독의 전작은

<엑시덴탈 러브> 롤러코스터식 돌발, 반전 코미디 로맨스

<엑시덴탈 러브> 롤러코스터식 돌발, 반전 코미디 로맨스

여자, 남자배우 대표 빅마우스 제시카 비엘과 제이크 질렌할이 짝을 이룬 황당무계 돌발 로맨스 코미디 영화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보고 왔다. 시원스런 입이 유난히 돋보이면서 연기력은 두 말이 필요없는 주연배우들의 화끈하고 넉살 좋은 코미디 연기에다 언제 또 터질지 모를 사건, 사고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보는 이들의 혼과 배꼽을 빼놓는 이 영화는 초반부터 불안불안하고 모양 빠지는 엉망진창 프로포즈에 깜짝 놀랄 시츄에이션-뇌에 못 박힌 '앨리스'​-이 전개되자, 생각하던 달콤하고 보편적인 로코의 이미지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4차원이면서 다들 뭔가 모자란, 특히 '엑스맨'시리즈의 '스콧'에서 살짝 바뀐 '스캇'으로 출연하여 예전 작품

시청률에 가려진 사건의 진실 - <나이트크롤러 Nightcrawler>

시청률에 가려진 사건의 진실 - <나이트크롤러 Nightcrawler>

시청률에 가려진 사건의 진실 - 제이크 질렌할은 에서 처음 봤던 것 같다. 적합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청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그가 에서는 소름이 돋을 만큼 악마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투철한 직업의식이라고 표현하기에는 그의 표정, 행동, 생각은 비범했다. 인간 내면의 악함을 극한까지 보여준 괴물 연기는 질렌할의 연기 폭을 무한히 확장시켜주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는 제이크 질렌할 단독의 영화라고 해도 무방하다. 혼자의 힘으로 전체를 이끌어간다는 느낌이었다.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완성한 작품이라고 할까. 히스레저가 에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