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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2

사일런트 힐 2

또 오랜만에 재리뷰. 사일런트 힐이 처음 나왔을 적, 꽤나 신선하고 바람직한(?) 호러 게임으로 호평받았었다. 각진 그래픽, 지금보면 낫놓고도 형언할 수 없이 낮은 그래픽에 실망할테지만 또 지금봐도 재미난 게임식 연출이나 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해서 여전히 시리즈중의 마스터피스로 꼽는 팬들도 많다. 1편의 사일런트 힐의 포맷은 그러했다. 안개속에서 해맨다는 설정(이는 스티븐킹의 미스트에서 설정을 따왔다고 한다.)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형이상적인 괴물, 그리고 빠져나갈 수 없는 마을의 고립된 분위기와 현실세계와 악몽같은 이면세계를 넘나들고 이면세계에 보스가 있다는 설정. 사실 사일런트 힐의 심리공포 특성은 따지자면 가끔 놀래키고 그로테스크에 치중한 게임이란 점은 바이오 하자드와 비슷하다. 하지만 그보다

기담(2007)

기담(2007)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0월 5일

2007년에 정식, 정범식(정 브라더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정 브라더스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내용은 1942년 경성에 있는 안생병원에 근무하는 의대 실습생 박정남, 젊은 의사 이동규, 교수 김동원 등 3명이 각각 기괴한 일을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에는 딱히 챕터별로 나누지 않았지만 박정남, 이동규, 김동원 등 3명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같은 배경과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각각 다른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걸 모르고 본다면 스토리가 뒤죽박죽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옴니버스인 걸 알고 자세히 보면 작중에 던진 떡밥을 착실하게 회수하면서 각각의 이야기가 공유해서 꽤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다. 스토리의 기본은 미스테리로 시작해서 복선

데스 머신(Death Machine.1994)

데스 머신(Death Machine.1994)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9월 29일

1994년에 블레이드 1, 젠틀맨 리그 등 슈퍼 히어로 영화로 유명한 스티븐 노링턴 감독이 만든 SF 호러 영화. 스티븐 노링턴 감독의 감독 데뷔작이다. 내용은 2003년에 LA에 있는 세계 최대 무기 개발 회사인 청크 그룹에서 통칭 ‘하드맨’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인간의 기억이나 공포심을 없애고 최고의 군인으로 만드는 것으로 전쟁 참전 용사를 대상으로 실험했다가, 어느날 교외 레스토랑에서 하드맨이 폭주해 사람들을 몰살시키고 그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청크 그룹 수뇌부가 궁지에 몰리는데 사실 그걸 제보한 것이 새로 부임한 여사장 ‘케일’로 하드맨 프로젝트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연구 중지를 명하지만.. 사실 그룹 수뇌부 뒤에는 사건의 흑막으로 정신 수준은 유아에 머무르고 있지만 컴퓨터 실력과

진짜 공포 영화? "You're Next" 입니다.

진짜 공포 영화? "You're Next"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9월 7일

개인적으로 올 여름에는 공포영화가 정말 없이 지나간다고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올해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 몇 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봉 사정에 의해 못보고 지나가거나, 아니면 당시에 너무 많은 영화들로 인해 결국 넘기는 경우도 있었죠. 이런 일이 터지다 보니 올해 정말 컨저링에 대한 기대를 크게 잡고 있는 편 입니다. (문제는 컨저링 개봉일을 자꾸 까먹는 다는거죠;;;) 어쨌거나, 올해도 틈바구니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영화들이 좀 있는 편 입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You're Next" 역시 마찬가지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실제 본편은 호러 코미디에 가깝다고 하는데......국내에서 걸리기를 바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