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 2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10월 12일 |
![사일런트 힐 2](https://img.zoomtrend.com/2013/10/12/b0116870_5257e5473d7d8.jpg)
또 오랜만에 재리뷰. 사일런트 힐이 처음 나왔을 적, 꽤나 신선하고 바람직한(?) 호러 게임으로 호평받았었다. 각진 그래픽, 지금보면 낫놓고도 형언할 수 없이 낮은 그래픽에 실망할테지만 또 지금봐도 재미난 게임식 연출이나 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해서 여전히 시리즈중의 마스터피스로 꼽는 팬들도 많다. 1편의 사일런트 힐의 포맷은 그러했다. 안개속에서 해맨다는 설정(이는 스티븐킹의 미스트에서 설정을 따왔다고 한다.)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형이상적인 괴물, 그리고 빠져나갈 수 없는 마을의 고립된 분위기와 현실세계와 악몽같은 이면세계를 넘나들고 이면세계에 보스가 있다는 설정. 사실 사일런트 힐의 심리공포 특성은 따지자면 가끔 놀래키고 그로테스크에 치중한 게임이란 점은 바이오 하자드와 비슷하다. 하지만 그보다
화이트데이 한정판 오픈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5년 11월 18일 |
![화이트데이 한정판 오픈](https://img.zoomtrend.com/2015/11/18/c0011402_564c8f4f03874.jpg)
개인적으로 박스를 열었는데 포장상태는 영....겉을 감싸던 백은 먼지 투성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방안엔 한정판 박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박스가 나오고.. 열자 마자 보이는 건 모범 유저상 표창장(호구상은 아니고?) 아트북! 다른 히로인은 관계없어! 나에겐 오로지 안경녀 뿐이다!(어?) 그 안엔 분신사바 노트와 이번에 새로 녹음된 황병기님의 미궁 OST 특전 다운로드 코드가 있습니다. 분신사바 메뉴얼. 이거 말고도 우산도 있는데 우산은 좀 꺼림칙해서 일단 미오픈. 그냥 남겨두었습니다. 사실 사고나서 얼마있다 PS4 VR 발매소식에 야 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다 죽일놈들 소리가 나왔습니다만...아이폰이라서 어차피 12월에서야 즐길거 같고. PS VR
최근에 식은땀이 날 정도로 공포스러웠던 일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8월 21일 |
포스팅에서 가끔 언급하곤 합니다만 저는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태클라스트의 Tbook16 Power 모델입니다. 사운드, 대기모드, 저장공간등의 불만사항이 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잘 써먹고 있는 물건입니다. 근데 최근에 이것과 관련된 공포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공포스러운 일의 정체는 그겁니다. 전원이 안 켜진다 이 시점에서 저는 엄청난 공포를 느꼈습니다. 충전기를 뺀 지 얼마 안된 상태인데 전원이 안켜지니 저로서는 당황스러운 상황이였죠. 전원은 안 켜지는데 이어폰 꽃고 10초간 전원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픽!' 하는 소리가 들리는 상황.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 A/S가서 받은 판정은 메인보드 사망. 기기 사용 하루만인지라 바로 교체받았지만
"말리그넌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0일 |
이 영화도 개봉이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저는 이미 예매 해놓고 기다리는 중이죠. 옛날 이탈리아 공포물같은 느낌이긴 한데, 솔직히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그쪽 영화가 명맥이 거의 끊기다 시피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