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포 영화? "You're Nex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7일 |
![진짜 공포 영화? "You're Next"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07/d0014374_5212c97713a19.jpg)
개인적으로 올 여름에는 공포영화가 정말 없이 지나간다고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올해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 몇 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봉 사정에 의해 못보고 지나가거나, 아니면 당시에 너무 많은 영화들로 인해 결국 넘기는 경우도 있었죠. 이런 일이 터지다 보니 올해 정말 컨저링에 대한 기대를 크게 잡고 있는 편 입니다. (문제는 컨저링 개봉일을 자꾸 까먹는 다는거죠;;;) 어쨌거나, 올해도 틈바구니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영화들이 좀 있는 편 입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You're Next" 역시 마찬가지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실제 본편은 호러 코미디에 가깝다고 하는데......국내에서 걸리기를 바라야죠.
가이 리치 + 제이슨 스태덤, "오퍼레이션 포츈"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8일 |
이 조합은 사실 이미 전작이 있습니다. 얼마 전 개봉안 캐시 트럭이 이 조합이었죠. 리메이크 작품이었는데, 그럭저럭 재미있게 잘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참 묘하긴 합니다. 아예 이번에는 가벼운 팀 조합형 암살자 나오는 액션 영화를 만드는 것 같더군요. 사실 가이 리치가 초기부터 제이슨 스태덤과 이미 작업을 한 적이 있다 보니 이 조합이 아주 새롭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때와 제이슨 스태덤의 위상이 달라지긴 했죠.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좋아하긴 합니다. 게다가 휴 그랜트도 이번에 또 나오게 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적당한 액션 영화같이 보여주긴 해서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강철비 2 : 정상회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한 느낌이기는 합니다. 기대가 안 되는건 아닌데, 동시에 걱정이 매우 많이 되기도 해서 말입니다. 같은 제목을 가진 전작은 아예 방향이 다르긴 했는데, 그래도 영화가 재미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좀 낡은 면들이 몇 가지 보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못 볼 영화를 만든건 아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판을 더 벌리긴 했는데, 어딘가 너무 독특한 설정이어서 말이죠. 사실상 같은 제목 아래 전혀 다른 영화를 만든 느낌이다 보니 좀 걱정 되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곽도원이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여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영화가 재미있어 보이게 만들고 있긴 합니다.
제시카 차스테인 + 앤드류 가필드, "THE EYES OF TAMMY FAY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7일 |
오랜만에 제시카 차스테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앤드류 가필으데 대한 이야기 역시 같이 하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두 배우가 참 묘한 굴곡을 보여주고 있는데, 제시카 차스테인은 묘하게 최근에 좀 안 풀리는 느낌이었고, 앤드류 가필드는 재능에 비해서 큰 영화에서 배제 된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확 무척 기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둘 다 잘 할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이 이미지 참......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가져가는 것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