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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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다르질링 차(茶)  ~19

인도,다르질링 차(茶) ~19

콩지의 중국여행기|2020년 4월 12일

차 꽃(茶花) 입니다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중국에선 차화녀(茶花女)라고 번역을 하였습니다다르질링(Darjeeling)차 밭에서 차 잎을 채취하는 광경 입니다차의 여린 잎을 골라 따는 작업은 숙련이 된 여인들은 손놀림이 무척 빠릅니다차 잎은 그날 그날 무게를 달아서 임금이 지불됩니다우리나라 보성 녹차 밭과 비슷한 풍광 입니다차 잎을 건조하는 공정에선 하루 18시간 내외로 차를 말립니다날씨의 습도나 겨울과 여름에 따라 건조 시간이 더 길어지기도 하고 단축되기도 합니다전통적인 방법으로 차 만드는 것을 차 공장 관리인은 예술이라고 말을 합니다이 공장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면 그가 원하는대로 녹차를 만들어준다고도 했습니다인도와 스리랑카의 차는 거의 홍차 입니다중국의 차는 거의 녹차 입니다크게 포장된 다르질링 차 입니다차 시음장 입니다컵 속의 차 색갈이 조금씩 다릅니다르차 시음도 커피 시음에서 하듯이 작은 수푼으로 합니다시음을 해보는 관광객 입니다우선은 향과 맛을 음미 합니다. 차가 고급일수록 행도 좋고, 빛갈도 선명하고 부드러우며, 떫은 맛은 나지 않습니다다르질링은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다르질링을 찾는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협궤(狹軌) 기차 입니다협궤를 실감 합니다이 아저씨가 잡고 있는 것은 브레이크 입니다. 고산지대 경사진 곳이 많아서 브레이크 사용이 많습니다고산지대를 운행하는 이곳 기차는 브레이크 사용이 많아 바퀴에 열이 많이 납니다비상용으로 물을 가득 채웁니다사막을 달리는 큰 차들은 가끔 후계소에 멈추고 바퀴에 물을 뿌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석탄을 사용하는 기차여서 석탄재가 연기와 함께 날려서 객차의 지붕 위에 잔뜩 쌓여 있습니다객차 두 량만을 운행 합니다대만 중남부의 아리산(阿里山)으로 올라가는 협궤열차는 빨간 색으로 4량을 운행 합니다 tag : 홍차, 차밭, 협궤열차, 인도 다르질링 차

 인도의 수제비 추다키와 시골 학교    ~18

인도의 수제비 추다키와 시골 학교 ~18

콩지의 중국여행기|2020년 4월 10일

인도의 수제비인 추다키 입니다우리나라 수제비는 물반죽을 한 것을 끓는 국에다 손으로 뜯어서 넣어 만들지요 ~우선은 밀가루 반죽을 합니다추다키 만드는 날은 온 가족이 둘러 앉아서 구경을 합니다양파는 푹 익을 때까지 볶아 줍니다양파가 잘 익으면 감자 썬 것도 넣어서 함께 볶아냅니다커레를 넣고 물을 더 넣어서 저어 줍니다인도의 수제비라 할 추다키는 두 손으로 잘 빚습니다. 귀 모양으로 만듭니다젖소의 젖은 먹을 만큼만 짭니다우유도 낳고 함께 끓입니다걸찍한 추다키 수제비가 완성 되었습니다오늘 추다키는 잘 만들어졌다는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 아빠의 얼굴 표정 입니다인도 북부 고산지대의 추위를 이기는 따끈한 국물의 음식 추다키 입니다히말라야 산맥 아래에 사는 오지의 동네 아이들은 학교가 멀어도 열심히 걸어 가서 공부를 합니다아이가 어린 경우는 부모가 매일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데려 옵니다아이들은 이렇게 여러 명이 함께 학교를 오가면서 끈끈한 정도 듭니다킁 아이들의 조회 광경 입니다어린 학생들은 원을 그리듯 둥글게 모여 조회를 합니다열심히 기도하는 아이도 있습니다학교의 규모는 작고, 학생 수도 적어서 한 교실에서 두 학급이 함께 수업을 받기도 합니다학생들은 영어도 배우고 산수에서는 기본적으로 우리의 구구단 외우듯이 19단을 외웁니다19단은 처음엔 복잡하게 생각되지만 한 번 익혀두면 계산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인도인들이 컴퓨터를 잘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겠습니다교실이 부족해서 큰 학생들은 운동장에 앉아서 수업을 받기도 합니다이런 오지마을의 학교와 비슷한 환경은 네팔,중국 사천성이나 운남성,티벹, 중앙아시아의 나라들 그리고 중남미의 안데스 산맥 기슭의 오지마을도 이와 유사 합니다 tag : 인도식 수제비, 추다키, 히말라야 오지마을의 학교, 19단 공부

 인도, 힌두교의 성지 강고트리  ~17

인도, 힌두교의 성지 강고트리 ~17

콩지의 중국여행기|2020년 4월 9일

강고트리의 한 사원 입니다뉴델리의 사람 많은 곳을 떠나 히말라야 산맥 아래의 강고트리로 떠나 갑니다자동차를 타고 간다고 해도 만만치 않은 여정 입니다산비탈에 산사태로 길이 막히면 돌과 흙을 치울 때가지는 꼼짝달싹 못하고 기다려야 합니다어디서들 왔는지 금새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길을 정리합니다포장도로에 들어서서 가다보면 느긋하게 길 복판을 걸어가는 소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인도에서는 자동차 보다는 소가 우선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봉우리들이 주위를 에워싸고 있습니다이 정도면 해발 3천m를 넘는 높이여서 걸음 속도를 평시처럼 걸어도 숨이 차게 됩니다삼나무들이 빼곡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강고트리(Gangotri)엔 4개의 힌두교 초타차르담 성지가 있는데, 이곳은 해발 3,040m의 고산지대 입니다성지순례를 하러 가도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는 것은 기본 입니다이 사원엔 강가 여신을 모셔 놓고 있습니다한 순례자가 땅 바닥에 업드려서 기도를 올립니다티벹사람들이 라사의 뿌띠라궁 앞에서 오체투지(五體投地)를 하는 것 비슷합니다산행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무사귀환을 빌고 떠납니다마을을 떠나 순례자들의 길이며, 등산길이기도 한 입구에 접어 들었습니다 인도의 순례자들 입니다) 4대 성지를 돌며 예식을 드렸다는 사리(수행자) 입니다이 수행자는 순례길을 걸으면서 성스러운 음악을 들으면서 다닌다고 말을 합니다이 붉은 열메는 흔히 히말라야의 비타민으로 부른다고 합니다속에는 잔 씨가 많은데, 두통에 좋다고 합니다 ~히말라야의 산봉우리들은 항상 만년설로 덮여 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엄숙한 기분을 느낍니다 ~ 예전에는 여기만 와도 빙하를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여기서 2km를 더 가야 한다고 가이드가 설명 합니다빙하의 크기는 30km2나 된다고 합니다여기서 더 가면 해발 3,900m에 위치한 강고트리 빙하의 끝지점이자 간지스강의 발원지인 고묵(Gaumukh)이 나온다고 부연 했습니다 tag : 빙하, 히말라야 산맥, 힌두교의 성지, 강고트리, 강가 여신, 고묵, 간지스 강 발원지

 인도, 뉴댈리 인도게이트     ~16

인도, 뉴댈리 인도게이트 ~16

콩지의 중국여행기|2020년 4월 8일

인디아게이트 입니다거리는 어디를 가나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 입니다이런 사람들로 번잡한 풍광은 대만이든 중국이든 또는 베트남 등 동암아 국가들에서도 흔히 보는 광경 입니다짐을 산더미처럼 가득 높이 쌓아서 실은 수레는 이젠 중국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지만 인도는 아직도 흔히 보입니다장사꾼이 마샬라차이 음료룰 쥰바하고 있습니다익숙한 솜씨로 종이 컵에다 따르고 있습니다인도인들은 마살라 차이 음료를 어디서나 즐겨 마십니다인도의 매콤한 고추 맛은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매운 맛을 보여 줍니다인디아게이트 옆의 시민 휴식처 입니다아이들은 물에 들어가서 수영도 합니다 인디아게이트는 위령탑이면서도 인도 독립의 상징 입니다1972년 인도 독립 25주년을 기념하면서 점화된 불 입니다시내 거리는 어디를 가나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왕래를 합니다 tag : 인디아게이트, 뉴델리, 거리의 사람들

 인도,  메헤랑가르 성, 꽃의 궁전,,조드푸르 ~16

인도, 메헤랑가르 성, 꽃의 궁전,,조드푸르 ~16

콩지의 중국여행기|2020년 4월 6일

원형에 벽을 진흙으로 바른 초가 입니다인도의 이런 집 외형만 보면 여기가 아프리카인지 중남미의 원주민 동네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쿠리와 가까이 있는 사막은 관광객들이 사막체험을 하려고 낙타를 타고 둘러 봅니다사막 가운데에 형성되어 있는 사막의 오아시스 마을 입니다사막 마을의 동네 아이들 입니다초가 집의 출입구는 하나 입니다벽은 황토 진흙으로 발랐습니다초가의 내부는 지붕을 지탱하기 위해서 나무 가지를 그대로 얼기설기 얽어 뫃았습니다좁은 초가의 공간이지만 아이들은 함께 지내는 형제들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도시가 생길 때부터 벽을 이렇게 파랗게 칠했다고 합니다석회암과 인디고 식물을 섞어서 푸른 벽으로 만들었는데 우선은 햇볕 차단의 효과가 있고, 둘째는 벌레들의 접근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팁 중국의 북경 등 대도시에서 교외 국도를 다니다 보면 가로수의 아랫 부분이 하얀 칠로 칠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하얀 칠 속에 살충제를 섞었기 때문에 벌레들이 나무에 알을 낳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부수적인 좋은 점은 야간 운전시 흰 색이 눈에 잘 띄어서 밝은 가드레일의 역할도 하는 것 입니다골목의 파란 벽이 있는 파란 집들 입니다집은 ㅁ자 형이며 하늘은 ㅁ자로 뻥 뚤려 있습니다이런 ㅁ자 주거 건축물 안에는 친척 형제 중심으로 다가구가 함께 삽니다. 식구가 많은 집은 30명 정도가 같이 산다고 합니다이 주민은 자기가 이곳에서 7대 째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여름에 창문을 열면 시원하기는 하겠지만 방충망이 없으니 벌레들에게 많이 시달릴 것 같습니다창에다가 이렇게 철창을 달아 놓으면 방범효과는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마치스스로 감옥같은 곳에 갇힌 기분이 듭니다허긴 거지가 없는 지상낙원을 건설한다는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은 어느 도시를 가나 이런 철창문이 달린 집들이 많음에 놀라게 됩니다높이 122m의 고지 위에 쌓아 지은 메헤랑가르(Mehrangarth Fort) 성 입니다1459년에 만들어졌으며 "태양의 집"이라고 부릅니다성벽은 약 15m 정도 높이에 길은 아주 좁습니다규모 또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골목 길에서 흔히 만나는 거리의 악사 입니다손에 빨간 칠을 하고 불 속에 뛰어들어 자결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18세기 마하라자 아베이싱이 지은 꽃의 궁전 입니다천장이 온통 황금으로 되어 있고 주변이 무척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사다르 바자르에 세워져 있는 시계탑 입니다조드푸르드의 랜드마크 입니다1880냔에 조성되었다는 조드푸르드의 재래시장 입니다잘 익은 석류 입니다 코가 뾰족한 여성 구두 입니다재래시장을 끼고 있는 동네 골목 입니다메헤랑가르(Mehrangarth Fort) 성은 야간에는 조명을 하여 관광객들에게 기쁨을 안겨 줍니다 tag : 조드푸르, 메헤랑가르 성, 초가 집, 사막 낙타투어, 꽃의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