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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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posts절강성, 안당산(雁蕩山 옌땅산)과 신선거와 대룡추폭포
안당산(雁蕩山 옌땅산)은 절강성의 동편에 위치하고 있는 온주(溫州 원저우) 시에서 동북쪽으로 80여 km 거리에 있습니다.여기서 소개하는 안당산은 북안당산이며, 남안당산은 온주에서 남쪽 80여 km 더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남안당산의 주봉은 해발 1237m로 북안당산의 주봉보다 높습니다지구 중생대 화산지대의 풍광을 지닌 세계지질공원의 하나이며, 주봉인 안호강(雁湖崗)은 높이가 1,057m 입니다신선거(神仙居)와 대룡추(大龍湫)폭포(낙차 190m) 등 볼거리와 안탕산의 안당모봉차(雁蕩毛峰茶)가 유명 합니다정상인 안호강에는 울창한 갈대 숲과 호수가 있어서 기러기 떼가 매 년 산란을 위해 찾아 오는 도래지여서 안당산이란 이름도 얻었습니다안당산의 트랙킹 코스는 소문 난 것이 세 개나 있는데 워낙 넓어서 이 중 하나만 골라서 즐기기에도 하루가 부족합니다지금도 신선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선거시(仙居市)의 신선거(神仙居) 풍광 전경 입니다선거시(仙居市)는 안당산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거리에 있습니다옛날 화산지대였음을 보여 주는 돌로 담을 쌓았습니다(북)안당산은 규묘가 웅장하고 기암괴석이 많이 있어서 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트랙킹하러 많이 찾는 곳 입니다안당모봉차(雁蕩毛峰茶)이며, 여기서는 백운차(白雲茶)가 유명 합니다안당모봉차(雁蕩毛峰茶)는 용추배(龍湫背)에서 생산하는 치로서 일반적으로 녹차의 경우는 세 번 정도만 우려서 마시는데, 안당모봉차는 다섯 번까지 우려 마실 수 있다고 치 긱[ 주인이 자랑을 합니다(아래 사진)한편 황산에 가면 황산모봉차(黃山毛峰茶)를 마셔 볼 수 있습니다안당모봉차(雁蕩毛峰茶)는 차물의 색갈이 연두색이며, 모봉차들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납니다기암괴석의 바위 산이 위용을 자랑 합니다2016년 8월에 개통한 길이 100m의 와룡곡 유리잔도(臥龍谷 玻璃棧道) 입니다협곡이 깊어서 관광객들이 유리 잔도 위로 걷지를 못하고 벽에 붙어서 걷고 있는 광경 입니다청나라 때 암석을 귀신같은 재주로 뜷어서 만든 100m의 잔도가 있는 방동사원(方洞寺院)인데 도교사원 입니다화산(火山)으로 만들어진 안당산의 트랙킹은 상당한 체럭과 담력을 필요로 합니다방동(方洞) 동굴 안에는 약 100m의 잔도가 만들어져 있습니다대자연이 만들어 놓은 멋진 예술 작품 입니다협곡 위에 걸쳐 놓은 흔들 다리가 보입니다이 줄 다리는 혼자 걷기엔 긴장한 나머지 심장이 쿵쿵 뛸 것 같습니다 ~팁온주(溫州 원저우) 사람들은 장사 수완이 아주 좋아서 옛날부터 온주 상인(溫州商人)으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패션 감각도 좋아서 온주에서 인기가 있는 의류는 금새 전국 각지로 바로 유행을 하는 의류 유행의 선도 도시이기도 합니다온주의 자수는 중국 4대 자수의 하나로 구수(甌繡)라고 부릅니다 tag : 지질공원, 절강성 안당산, 방동 도교사원, 온주 상인, 온주 자수 구수
절강성, 요족은 해와 달을 신봉한다
해와 달의 신을 모시는 요족(瑤族) 사당 안에 모셔진 해 신(神) 입니다요족들이 모여 사는 요채(瑤寨) 입니다해와 달을 모시고 있는 사당 입니다장로로 부터 분향할 향을 구입 합니다사람들은 해와 달의 신이 우리에게 왔으면 좋겠다고 바라면서 화약을 터뜨리면서 알립니다향을 피우는 것은 기본 입니다해 신 옆에 있는 이것은 하늘의 다리 입니다. 해와 달의 신이 하늘에서 타고 내려 왔다는 다리 입니다 사찰 안을 관장하는 장로 입니다찾아 오는 방문객들에게 항상 좋은 말로 축원을 만들어 읊어 줍니다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인생에 복을 누리며, 이 번 여행도 무사히 잘 마치기를 제작 팀들에게 축원을 해 줍니다 요족의 언어로 경을 읽어 축원을 해 주는 장로 입니다장로의 축원을 받고 사찰을 떠납니다 tag : 절강성, 요족이 모시는 해와 달
중국,광동성의 요족 마을과 푸주 (부죽 腐竹)
창펀(腸粉) 입니다띰섬 파는 식당에선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쌀가루로 만든 얇은 피에 새우나 고기 다진 것을 소로 넣고 찐 것인데, 위에 소스를 얹어서 아침 대신에 먹기도 합니다광동대협곡은 南崗千年瑤寨(난깡치엔니엔 야오짜이) 북쪽에 있습니다낮은 산봉오리들이 참 많기도 합니다계림(桂林)에서 양삭(陽朔) 가는 도중에 요족들이 많이 사는 깊은 산 속의 봉우리에 올라 내려다 봐도 이런 비슷한 풍광을 만날 수 있습니다ㅂ12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난깡(南崗) 요족(瑤族) 마을(寨) 입니다낡은 기와만 봐도 오랜 역사의 세월이 묻어나는 마을 풍광 입니다전통 복장의 요족 아지매 입니다이런 전통 옷은 매일 입는 것은 아닙니다.남자들의 복식은 여성들의 긴 팔 소매나 바지 보다는 짧은 편 입니다요족 여인들이 쓰고 있는 전통 모자의 하나 입니다요족 여인들은 긴 머리가 길게 자라드라도 자르지 않고 절 관리하면서 지냅니다 요족 마을의 전통집들 입니다두부의 일종인 부죽(腐竹) 만드는 과정을 잠시 소개 합니다중국엔 두부 만드는 과정이 아주 다양 합니다검은 콩이나 황두로 두부 만들듯이 하는데 마지막 공정이 좀 다릅니다푸주(腐竹)를 말리고 있습니다. 마치 강원도 덕장에서 황태 말리거나 시레기 말리는 것 같습니다푸주(腐竹)는 요리 하기 전에 물에 불렸다가 훠꿔(火鍋)에 다른 재료랑 넣거나 오리나 닭과 함께 됴리해서 먹습니다 tag : 광동성, 광동대협곡, 남강천년의 요족 마을, 부죽 腐竹
중국 광서장족자치구의 랑산(瑯山)
광서장족자치구는 지형지모(地形地貌)가 각양각색이어서 우리에겐 상당히 새로운 풍광을 보여주는 곳이 많습니다그래서 광서자치구를 소개할 때는 八山一水一分田(팔산일수일분전)이라고 말을 합니다광서자치구는 장족(壯族)이 많이 살아서 장족자치구로 대표하고 있지만 야오족(瑤族 요족)들도 많이 삽니다랑산(瑯산)에는 요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바위 산들의 모양이 특이한 곳이기에 여기 소개해 드립니다요족들의 마을 입니다요족들도 주로 깊은 산 속에서 살지만 평지를 이용해서 농사도 짓습니다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바위들의 모양이 신기 합니다바위 산을 오르려면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야 합니다이 돌계단은 99개 계단이어서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인 구구천제(九九天梯)라고 부릅니다99계단이라고 해서 결코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경사가 급하게 이루어져서 조금만 걸어도 금새 숨이 찹니다99개의 계단은 99개의 염원을 담은 곳이라고 합니다경사가 아주 가파른 돌계단 입니다가파른 돌계단은 99개에 불과하지만 마치 끝없이 계단의 연속같은 느낌이 드는 만만치 않은 길입니다계단을 오르다가 올라 온 계단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오금이 저리단 말은 과장이 아닙니다이런 험준한 신비한 산봉우리엔 신들도 살고 있겠지요?산신에게 잘 빌어야 안전산행과 안전여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미리 빌고가는 중국인들도 많습니다장가계와 원가계에서 보았던 산봉우리들과도 좀 닮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계림(桂林)에서 양삭(陽朔)으로 가는 83km의 길에서 바라보는 주변 산 봉우리들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tag : 광서장족자치구, 랑산, 구구천제 돌계단
송파구 오금동 오금공원
지난 4월16일 송파구에 있는 오금동의 오금공원을 찾아 걸었습니다우선 올림픽공원역(5호선 또는 9호선)에서 내려 성내천 물길따라 걷다가 오금동 공원으로 들어가서 산책을 하였습니다사진은 오금동(梧琴洞)이란 이름을 얻게 된 유래를 적어 놓았습니다성내천의 산책길을 물길 따라서 한참을 걸었습니다개나리,벚꽃은 다 졌지만 군데 군데 철쭉이 막 피고 있기도 했습니다이곳 성내천 물 속을 들여다보니 팔뚝만한 큰 잉어들이 노닐고 있었습니다큰 길로 올라오니 오금긍원의 도로 표지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오금공원의 안내도를 보니 그냥 동네의 근린 공원 규모가 아니라 산책을 한참 할 정도로 컸습니다공원 안은 산책로가 잘 정돈되어 있었고, 코로나 독감으로 인해서 평소 때보다 산책 나온 사람도 적어 한적한 산책시간을 즐겼습니다 계단 길이 몇 개가 연속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철쭉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곳에서 오늘 산책에 동참한 4명 중 저만 빼고 개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조선시대 이곳엔 오동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거문고를 만드는 장인들도 모여서 살게 되어 동네 이름이 오금동(梧琴洞)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유래 하나는 병자호란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피난길에 오른 인조 임금께서 오금이 너무 저리니 여기서 잠시 쉬었다고 가자고 해서 이 동네 이름을 임금이 오금이 저혀서 쉬었던 곳이라고 해서 부친 이름이라고도 하는데 뒷 이야기는 꾸민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큰 길에 나오니 송파도서관이 있었습니다도서관 옆에는 시립서울곰두리체육센터가 있었습니다공두리가 어디 있나 살피다가 발견한 조각상 곰두리 입니다큰 길을 건너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에 미나리 많이 준다는 식당을 찾아 갔습니다차림표와 가격이 적혀 있습니다매운탕 칼국수였지만 미리 너무 맵지 않도록 부탁을 했습니다.덜 맵게 부탁을 했지만 저 한테는 매운 맛이 여전히 살아 있었으며, 국 속의 미나리 건져 먹는 맛에 배 부른 줄도 모르고 나중에는 누룽지 밥까지 만들어서 4명이 나누어 잘 먹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빈 식탁은 하나도 없이 손님이 많은 식당이었습니다 ~ tag : 성내천, 오금동, 등촌 칼국수, 오금공원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