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댈리 인도게이트 ~16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20년 4월 8일 |
[인도] - 델리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2월 12일 |
![[인도] - 델리](https://img.zoomtrend.com/2015/02/12/f0095638_54dc79b4e9344.jpg)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앞에 있는 에버레스트 라는 음식점에 갔다.브런치 셋트를 시켰는데커피도 나오고오믈릿과 빵 그리고 감자 볶은 것이 나온다.나름 맛있음 ㅎㅎ다음 도시인 아그라로 가기 위한 기차를 타기 위해 역으로 갔다.역은 생각보다 내부구조가 너무 단순했는데..전광판을 보며 우리 기차가 2시에 갈 것을 기다렸다..그런데.. 연착이 무려 12시간이나 된 것이다.. 후덜덜뭥미... 이런 생각에 플랫폼 구경을 했다.수도라서 그런지 역시 사람이 많다.다시 숙소로 와서 쉬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숙소 사장이 공항가서 다시 한번 짐을 찾아보는게 어떻겠느냐고 물었다.마침 시간도 있고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갔는데공항직원과 겨우 실랑이를 벌여 짐을 찾게 되었다!!기쁜마음으로 숙소로 다시 돌아오니 오후 8시...일단 저녁을 먹기
언젠가의 인도여행 - 다시 뉴델리로
By A Piece of Peace | 2013년 11월 17일 |
![언젠가의 인도여행 - 다시 뉴델리로](https://img.zoomtrend.com/2013/11/17/d0020402_5287817d6cbe6.jpg)
레에서 뉴델리로 가는 새벽. 일정 중 하루를 침대에서 누워지내느라 시간을 좀 더 못 누린게 살짝 아쉬웠다. 구름 낀 공항. 수속이 늦어져서 다들 난리도 아니었다. 뉴델리에 이상하게 매가 많다. 뭐 하긴 조드뿌르에서도 매가 한가득이었으니. 후마윤의 묘 입구 헤나를 잔뜩한 외쿸인. 아저씨 좀 비켜봐요. 저거 진짜 관일까? 그냥 저렇게 냅두지 않을 것 같은데. 별표, 육각형. 그들의 일상. 인도여행의 마지막은 날림 포스팅. 실제로도 마지막날은 그냥 슬렁슬렁 돌아다니기도 했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갈때 공항철도가 점검하는 통에 공항역 바로 전 역에서 내려서 비오는 날 인도애들이랑 히치
[인도] - 델리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6월 17일 |
![[인도] - 델리](https://img.zoomtrend.com/2015/06/17/f0095638_558122e0ba822.jpg)
델리의 마지막날이다.오늘은 델리를 아무런 생각 없이 돌아다닌듯 하다.아침에 먹은 케이크예전에 먹은 저먼 베이커리가 생각나서 먹었는데나름 괜찮았다.그리고 커피를 시켰는데, 인도에서 적응안되는 맛이라면 단연코 커피맛을 꼽을 수 있겠다.삭삭 긁어 먹었다.또, 허기가 졌는지 볶음 국수를 먹었다.지긋지긋하다고 느꼈던 빠하르 간지가지금보니 새삼스래 그립기도 하다.길가다가 발견한 저먼베이커리...근데 여기는 빵집 = 독일 이라는 공식이 있는 듯 하다.마치 우리나라에서 빵집 = 프랑스 와 같은 느낌이랄까..?브라우니와 먹은 커피꾸덕한 맛이 없는 브라우니여서 실망이었는데더욱 충격이었던거는, 바퀴벌레 알 같은게 있었다. .....브라우니 보고 놀랜 마음 다스리러 쇼핑을 갔다.여기서 히말라야 제품들을 몇개를 사갔다히말라야 립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