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2층 PT] 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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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내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간다는 사실이 아니라, 체중에 관한 잘못된 전제들이다.

문제는 내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간다는 사실이 아니라, 체중에 관한 잘못된 전제들이다.

현실을 인정하자. 비만과의 전쟁에서 우리는 졌다. 살과 치열한 전쟁을 벌였지만 살은 빠지지 않았다. 또한 날씬하다고 해도, 정말 날씬해지는 비법을 안다고 해도, 더 건강하거나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리란 보장도 없다. 비만과의 전쟁은 대가를 요구했다. 음식 집착, 몸에 대한 강박, 자기 혐오, 식이장애, 차별, 건강 악화 등 수많은 2차 피해가 뒤따랐다. 뚱뚱해서든, 아니면 뚱뚱해질 거라는 두려움에서든 자기 몸과 평화롭게 지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건강을 얻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체중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뚱뚱하든 날씬하든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을 찾아나갈 수 있어야 한다. 체중 문제에 대한 유.......

배고픔과 체중 조절, 몸의 신호, 음식, 감정, 건강한 체중 유지

배고픔과 체중 조절, 몸의 신호, 음식, 감정, 건강한 체중 유지

배가 고프면 시스템적으로 불행한 감정(어지럼증. 짜증, 두통, 무력감 등)을 유발하고, 또 음식을 먹을 때는 보상 기제가 작동하여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함으로써 먹는 행위는 단순히 입을 채우는 일이 아닌, 그보다 휠씬 더 매력적인 일이 된다. 그 기쁨은 몸이 보내오는 신호에 귀 기울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보상이며, 설정 체중 메커니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고픔과 먹는 일이 이렇듯 단순한 문제라면 얼마나 좋을까! 음식을 몸에 연료를 공급하는 수단으로 보는 사람은 오늘날 거의 없다. 또 많은 이들에게 음식은 진정한 기쁨의 원천이 되지 못한다. 사실상 오늘날에는 '먹는 즐거움'을 죄악시하거나 방종으로 치부하.......

아픈 사람은 부정이 아닌 공감과 인정이 필요하다.

아픈 사람은 부정이 아닌 공감과 인정이 필요하다.

병이 나면 의료진과 가족과 친구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자신이 의존하는 모든 이들은 명랑한 태도를 높이 평가할 때 아픈 사람은 에너지를 끌어모아 명랑해 보이려고 애쓸 수밖에 없다. 자신은 부정하고 싶지 않거나 부정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해도, 부정을 원하고 필요로 한다고 느낀다. 아픈 사람 자신은 부정하지 않지만 다른 이들이 부정할 때 거기에 맞춰주게 되는 것이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부정할 때 자신도 함께 부정하는 것이 아픈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거래처럼 보일 수 있다. 두려움과 우울은 삶의 일부다. 아플 때 겪는 '부정적인 감정'이 따로 있지 않다. 살아내야 하는 경험들이 있을 뿐이.......

칼로리, 소화기관 그리고 당지수 역할과 체지방

칼로리, 소화기관 그리고 당지수 역할과 체지방

칼로리는 체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에 따라 아주 다양한 종류로 구분된다. 우리 몸의 소화기관은 음식을 먹을 때 칼로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교통경찰과 같다. 칼로리가 공격적으로 교통경찰에게 접근할수록 체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은 크다. 파스타 한 접시와 과자 한 봉지를 먹고 나서도 만족하지 않고, 후식으로 탄수화물이 가득 포함된 감자칩에 초콜릿까지 먹으면 전부 다 지방세포로 보내버린다. 인체 내에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휠씬 많은 칼로리가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일단 체지방의 형태로 저장한다. 바로 이때 영양분이 체내의 소화과정을 거쳐 에너지로 만들어질 수 있는 속도를 나타내는 '당지수(혈당.......

체중 관리와 칼로리의 질 그리고 신체활동과 체지방 감소

체중 관리와 칼로리의 질 그리고 신체활동과 체지방 감소

만일 신체활동의 수준이 체중을 결정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마른 사람은 육체노동자들일 테고, 가장 뚱뚱한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정신노동자들이 될 것이다. 육체노동자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40시간은 활동적이고, 정신노동자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40시간은 비활동적이다. 과연 육체노동자들이 정신노동자들보다 항상 더 날씬한가?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게 장기적으로 더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는 좋은 방법이 아님을 앎으로써 우리는 칼로리에 관한 첫 번째 고정관념이 틀렸음을 밝혔다. 칼로리의 질 칼로리 계산법은 우리 몸이 마치 대칭 저울처럼 단순하게 작동한다는 가정에서 비롯되었다. 대칭 저울은 질을 따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