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와 숫자들, 흐른, 로로스, 비둘기우유, 스위머스 등 인디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들이 소속된 인디 레이블 오름 엔터테인먼트의 설립 3주년을 기념하는 모음집이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출시됐던 소속 아티스트들의 노래들과 함께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 걸의 '일상의 환상', 검은 잎들의 '메신저' 등 미공개 음원들도 수록됐다. 도재명 '시월의 현상 (feat. 남상아)'
새벽같아 보이지만 이때가아 새벽이 맞구나 여름이었으니까 더 일찍이었지...ㅎㅎ새벽 4시...? 5시쯤???전날 홍대 탐앤탐스에서 밤새려고 갔다가 4층에 있다보니 새벽2신가 3시쯤에 청소해야한다고 내려가라길래2층으로 자리를 바꿔앉아있었다.의외로 나처럼 새벽까지 카페에서 책을 보거나 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내일은 국회도서관가볼 생각으로 홍대에서 거기까지 걸어갈 생각이었다 ㅎㅎㅎ최대한 돈도 안들게 하려고 거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걸어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때부터 국토대장정 준비했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한강 건너면 멋지겠지 라면서 겁나 걸어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냥 여기부터 국회도서관까지 도보로 길찾기 찍어놓고지도에나오는대로 그대로
뮤즈가 졸업을 한다 해체를 한다 이런 건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넘어가고요. (이 바닥에서 뉴 시즌이랍시고 손바닥 뒤집은 케이스가 너무 많음.) 중요한 건 럽폭도 빼고 다른 팬덤들은 이 소식을 환영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간단하죠. 럽라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순간부터 (이것도 1기 때가 아니고 1기 끝나고 조금 지나서) 러브라이브만이 진리요, 빛이요, 소금이라면서 모든 씹덕판이라는 씹덕판에서 온갖 깽판을 다 쳐온 럽폭도 덕분이죠. 아, 물론 ilbu 럽폭도가 문제일 뿐이지, 대부분의 러브라이버 여러분은 그저 순수한 팬인 거 인정합니다 ^^ (근데 이건 비단 여기 뿐만 아니라 옆나라도 마찬가지 취급인 게 함정이지만.) 거의 절정은 2기와
중도에 한 번 순간적인 인식 실패로 속도, 케이던스가 급저하하는 문제가 나타나긴 했지만 대체로 상당히 만족스럽다. 케이던스 센서를 페달에 근접시키기 위해서 비스듬하게 기울였지만 충격에도 큰 문제는 없었다. 이날 2시간 동안 주행에 평균 케이던스가 80 나왔는데 적정하게 타는 듯하다. 이제 심박계와 파워미터를 달면 계측기는 거의 다 달았다고 보면 되는데 심박계는 알리에서 날아오고 있고, 파워미터는 자전거보다 더 비싼 관계로 나중에 돈 벌면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