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자동차 조수석의 센서가 박살 나 문이 자동으로 안 잠겨 수리받은 적이 있습니다. 급한대로 평소 가던 대형 업체가 아닌 동네가까운 오토큐로 갔지요. 수리 끝날무렵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이야기 하면서 브레이크 패드가 다 나갔으니 안전상 교체하기를 권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부분이 작년 말에 오일 교환받으면서나 정기 점검에서 브레이크 패드는 아직 꽤 남았다고 한 말을 들었고 올초 코로나로 거의 운행을 안 했는데 브레이크 패드를 갈아야 한다는 것이 참 이해가 안 가더군요. 마침 올해 정기점검 기간이 되어 검사 받아보니 여기서도 아직 수천Km는 남았다고 합니다. 다음 오일 교환 할때 나 갈라고 하더군요. 제일 큰 문제는 지난번 수리한 문도 한달 쯤 지나 보니 한번에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