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방투어] 나혼자 서울의 책방을 찾아서~ #003
By 국할머니 | 2016년 2월 11일 |
새벽같아 보이지만 이때가아 새벽이 맞구나 여름이었으니까 더 일찍이었지...ㅎㅎ새벽 4시...? 5시쯤???전날 홍대 탐앤탐스에서 밤새려고 갔다가 4층에 있다보니 새벽2신가 3시쯤에 청소해야한다고 내려가라길래2층으로 자리를 바꿔앉아있었다.의외로 나처럼 새벽까지 카페에서 책을 보거나 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내일은 국회도서관가볼 생각으로 홍대에서 거기까지 걸어갈 생각이었다 ㅎㅎㅎ최대한 돈도 안들게 하려고 거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걸어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때부터 국토대장정 준비했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한강 건너면 멋지겠지 라면서 겁나 걸어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냥 여기부터 국회도서관까지 도보로 길찾기 찍어놓고지도에나오는대로 그대로
유럽배낭여행 가족여행으로 오붓하게 방학 시즌에 떠나봐요!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3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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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윙말고골프를치자" | 2024년 3월 30일 |
[D+3] 기온의 거리를 걷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4년 3월 25일 |
교토 한바퀴를 둘러보고 이제 숙소가 있는 오사카로 가기 위해 기온으로 향한다. 유서 깊은 기온 거리를 쭉 걸어가면 오사카로 갈 수 있는 한큐철도와 킨테츠를 이용할 수 있다. 간사이 스루 패스로는 킨테츠 특급을 탈 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한큐를 타고 오사카로 느긋하게 돌아가기로 하고 길을 걸어본다, 기온 거리 양 옆으로는 관광객을 위한 가게들이 상당히 많은데 상당수가 작고 아담한 가게들이 많다, 관광객을 상대하는 가게들이지만 전통가게들도 많고 주위에 큰 건물도 없어서 둘러보는 데 부담스럽지 않다. 가게 안을 둘러봐도 점원들이 부담스럽게 하지 않아 조금은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다. 만약 우리나라 였다면 점원들이 부담스러워서 들어가지 않았을 그런 가게들은 여기선 조금 부담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