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강천섬이 가을 은행나무 단풍으로 좋다기에 들려봤습니다. ㅎㅎ 전날 비가 와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신에 가을 하늘이 진짜 맑은~ 생각보다 주차장에서 강천섬 들어가는 길이 멀더군요. 가면서 한 컷~ 동네분들을 보니 중간에 빠지는 다른길로 들어가 주차하는게 짧아 보이던~ 그래도 억새구경은 했네요. 드디어 강천섬으로 넘어가는~ 무슨 강인가~했더니 남한강이네요. 가을빛이 좋던~ 주차장쪽도 한 컷~ 차량은 이용하지 못하지만 길은 잘 나있어서 유모차나 캠핑용 끌차를 가지고 가기엔 좋습니다. 사잇길도 잘 나있고~ 드디어 메인 공원으로~ 기괴한 사목들이 많은데 분위기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