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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이 "Valerian"이라는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뤽 베송이 "Valerian"이라는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9월 26일

뤽 베송의 신작이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루시의 속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죠. 솔직히 대체 어디에서 속편 이야기를 끄집어 낼 것인지는 정말 궁금한 상황이기는 한데, 그 외에도 미묘한 면들이 조금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뤽 베송의 능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 좀 갈리는 것 역시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 문제에 따라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도 좀 궁금하고 말입니다. 그래픽 노블이 원작으로 데인 드한이 발레리안이라는 시간 여행자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디자인은 꽤 멋지게 나왔더군요.

심야식당 映画 深夜食堂 (2015)

심야식당 映画 深夜食堂 (2015)

멧가비|2015년 9월 9일

여느 드라마의 극장판이 그렇듯, 담기는 그릇이 바뀌면서 맛도 바뀔까봐 조금 걱정스러운 면이 있었는데, 다행히 그런 함정은 피해갔다. 전체 이야기를 세 파트로 나누면서 그냥 TV판 세 편 연달아 보는 거나 별 다를 게 없어진 것. 그게 좋다. 하던대로 하는 게. 그러면서도 유골함이라는 소재로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면서 극장용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은 점도 좋고. 각각의 에피소드들도 역시나 TV판과 마찬가지로 쓸 데 없이 드라마틱하거나 극단으로 치닫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 좋다. 맛있기야 당연히 나폴리탄이 제일 맛있겠지만, 이야기는 참마밥 편이 좋다. 알바 소녀 미치루 존나 귀여워. 예고편 보고 어디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오리지널 캐릭터가 메시야에서 알바를 하길래 존나 설정

암살교실 - 이런 저런 문제는 있지만 나쁘지는 않은 영화

암살교실 - 이런 저런 문제는 있지만 나쁘지는 않은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5년 8월 31일

새로운 주간입니다. 이번주는 사실 작은 영화들이 주로 자리를 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는 물건들이 몇 편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몇 편을 택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반신반의 하고 있는 상황이죠. 다른 것보다도 부천에서 평가가 그냥 그럭저럭 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궁금해서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국내에서 가장 일반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하나입니다. 이 영화에 카라의 전 멤버인 강지영이 나온다는 사실이죠. 이 영화에서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를 가져가고 있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역할은 우리가 아는

바람의 파이터 (2004)

바람의 파이터 (2004)

멧가비|2015년 8월 11일

최영의 선생의 수완과 쇼맨십 등에 대한 해석은 전혀 없고 입산 수련과 도장깨기, 벌판 결투 등이 게임의 스테이지처럼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 최영의라는 실제 인물의 삶엔 전혀 관심 없고 그저 영웅 판타지를 담을 그럴듯한 그릇이 하나 필요했을 뿐이라는 점에선 골수 극우 만화였던 카지와라 잇키의 '공수보 바보 일대'와 근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다만 불우한 조선인 청년이 일본의 무술로 일본놈들을 깨부순다는 내용상의 차이점만 있었을 뿐. 태껸 조금 배웠는데 느닷없이 독학으로 공수가가 되는 설정은 황당하다. 정두홍은 존나 멋있긴한데 왜 나왔는지를 모르겠다. 정두홍과 일본 깡패 부분만 싹 들어냈어도 인간 최영의의 삶을 좀 더 진득하게 보여줄 수 있었을 것 같다. 이 때 부터 다른 영화에서도 정두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