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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도 "신과 함께"에 캐스팅 되었더군요.

정우도 "신과 함께"에 캐스팅 되었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6년 2월 3일

약간 제목의 혼동이 있어서 이야기를 드립니다만, 하정우 역시 "신과 함께"에 캐스팅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다른 캐스팅 명단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죠. 이 상황에서 아무래도 정우 역시 이 영화에 같이 이름을 올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웹툰이 원작인 영화들이 이래저래 나름대로의 선택을 했고, 각양각색의 흥행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 역시 상당히 궁금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약간의 불안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정우 외에도 신과 함께에 캐스팅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사람은 꽤 됩니다. 현재 이름 나온 사람만 해도 차태현, 주지훈, 설현, 오달수 입니다. 아무래도 캐릭터가 꽤 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이 누가 올라올 지 한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 リトル・フォレスト 冬・春 (2015)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 リトル・フォレスト 冬・春 (2015)

멧가비|2016년 1월 4일

전편과 달리 여주인공의 감정 묘사가 조금 많아진 것 같다. 여름가을 편에서는 진짜 농사 짓는 기계 마냥 감정 없이 농사만 존나 짓고 먹을 때만 희미하게 싱긋 웃어서, 뻥 좀 보태 '불쾌한 골짜기'의 정서가 느껴질 정도였는데, 이 겨울봄 편의 이치코는 상대적으로 꽤 사람같다. 집 나간 엄마의 이야기도 꽤 나오고, 친구와 다투거나 하는 인간적인 감정을 묘사하는 비중이 꽤 늘어난데다가 다른 계절과 달리 겨울은 확실히 극단적인 상황에 가깝기 때문에 조금 더 인간적인 모습이 드러난 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편지 전문이 공개되고 나서도 이치코의 엄마가 집을 나간 진짜 이유는 모르겠다. 사실 그걸 이해하려고 하는 것부터가 쓸 데 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긴 한다. 그냥 젊은 아가씨가 시골에 혼자 살면서 농사 지

"총몽" 연출을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하는군요.

"총몽" 연출을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하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1월 29일

이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나와야 하는 이름은 제임스 카메론 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를 만들기 이전부터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총몽이었기 때문이죠. (제가 아는 바로는 타이타닉 이전에도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크게 상관 없는 이야기 같기는 합니다.) 다만 현재 제임스 카메론은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줄줄이 하고 있기 때문에 못 나올 거라는 의견도 있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정리가 되었는지, 아니면 도저히 안돼겠다 싶었는지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이 영화를 만들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카메론은 제작으로 빠진 상태이기는 합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지켜봐야죠. 로드리게즈가 능력이 없는 감독은 아니지만, 그

올드보이 (2003)

올드보이 (2003)

멧가비|2015년 10월 7일

박찬욱 식 예술 세계가 어떤 건지 솔직히 조또 모르겠다. 대체적으로 박찬욱 영화들을 보면 이야기로 빨아들이는 대신 상징성이나 은유로 툭툭 잽을 먹이는 식인 것 같던데, 그래서 다 별로다. '박쥐'도 솔직히 송강호가 액션이라도 하는 줄 알고 본 거고. 박찬욱 영화들에서 좋은 건 뭔가 낯선 감각을 주는 미장센들 뿐이다. 그건 좀 취향이다. 이 영화 역시 그런 일련의 '박찬욱 시리즈'와 성질 면에서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본다. 그런데 굳이 이 영화만은 수 십번을 반복 감상하며, 난해한 예술 영화 대신 장르물을 볼 때의 흥분으로 소비하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지. 1오대수의 감정 과잉, 감정 고조 등이 무협 만화에나 나올 법한 복수귀의 그것과 닮아있다. 2적절한 스테이지 위에서의 인상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