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映画 深夜食堂 (2015)
By 멧가비 | 2015년 9월 9일 |
여느 드라마의 극장판이 그렇듯, 담기는 그릇이 바뀌면서 맛도 바뀔까봐 조금 걱정스러운 면이 있었는데, 다행히 그런 함정은 피해갔다. 전체 이야기를 세 파트로 나누면서 그냥 TV판 세 편 연달아 보는 거나 별 다를 게 없어진 것. 그게 좋다. 하던대로 하는 게. 그러면서도 유골함이라는 소재로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면서 극장용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은 점도 좋고. 각각의 에피소드들도 역시나 TV판과 마찬가지로 쓸 데 없이 드라마틱하거나 극단으로 치닫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 좋다. 맛있기야 당연히 나폴리탄이 제일 맛있겠지만, 이야기는 참마밥 편이 좋다. 알바 소녀 미치루 존나 귀여워. 예고편 보고 어디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오리지널 캐릭터가 메시야에서 알바를 하길래 존나 설정
"총몽" 연출을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9일 |
이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나와야 하는 이름은 제임스 카메론 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를 만들기 이전부터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총몽이었기 때문이죠. (제가 아는 바로는 타이타닉 이전에도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크게 상관 없는 이야기 같기는 합니다.) 다만 현재 제임스 카메론은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줄줄이 하고 있기 때문에 못 나올 거라는 의견도 있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정리가 되었는지, 아니면 도저히 안돼겠다 싶었는지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이 영화를 만들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카메론은 제작으로 빠진 상태이기는 합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지켜봐야죠. 로드리게즈가 능력이 없는 감독은 아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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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12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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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4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