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진가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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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2004)
최영의 선생의 수완과 쇼맨십 등에 대한 해석은 전혀 없고 입산 수련과 도장깨기, 벌판 결투 등이 게임의 스테이지처럼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 최영의라는 실제 인물의 삶엔 전혀 관심 없고 그저 영웅 판타지를 담을 그럴듯한 그릇이 하나 필요했을 뿐이라는 점에선 골수 극우 만화였던 카지와라 잇키의 '공수보 바보 일대'와 근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다만 불우한 조선인 청년이 일본의 무술로 일본놈들을 깨부순다는 내용상의 차이점만 있었을 뿐. 태껸 조금 배웠는데 느닷없이 독학으로 공수가가 되는 설정은 황당하다. 정두홍은 존나 멋있긴한데 왜 나왔는지를 모르겠다. 정두홍과 일본 깡패 부분만 싹 들어냈어도 인간 최영의의 삶을 좀 더 진득하게 보여줄 수 있었을 것 같다. 이 때 부터 다른 영화에서도 정두홍

일격! 강철 인간(一撃 鋼の人.1999)
1999년에 반다이에서 PS1용으로 만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극진 가라데 도장에 입문하여 극진 가라데를 배워 지역 대회, 국내 대회, 세계 대회를 재패하는 이야기다. 실제로 이 게임은 국제 공수도 연맹 극진 회관 공인 게임이며, 극진 회관의 마쓰이(문장규) 관장이 감수를 했고 실존하는 극진 가라데 선수들이 출현한다. 게임 모드는 육성 모드, 대전 모드, 극진 자료관, 도장 훈독, 마음에 남는 명언집, 옵션 등이 있다. 극진 자료관에서는 극진 가라데의 역사가 나오고, 도장 훈독은 마쓰이 관장으로 하여금 육성으로 외우게 할 수 있다. 물론 보이스 웨어 같은 건 아니고 실사 동영상으로 나온다. 마음에 남는 명언집은 육성 모드에서 입수한 명언을 볼 수 있다. 이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