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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소녀백서 / Ghost World (2000)
얼토당토않은 한국식 제목은 그렇다 치고 원제인 '고스트 월드'부터 뭔가 말도 못하게 심오하다. 처음에는 갓 성인이 된 두 소녀의 성장담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기크(Geek)들에 대한 이야기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다. 사회 부적응자처럼 구는 피곤한 여자애, 이니드가 있다. 이니드는 마치 눈에 보이는 모든 걸 증오하듯 독설을 내뱉고 다니고 일부러 돌아이짓만 골라서 하는데, 이게 주변 사람들을 시나브로 야금야금 지치고 질리게 만든다. 결국 집착하던 모든 대상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고립당하는 신세가 된다. 아니, 이니드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다. 주변 모두가 변하고 떠나간다고. 그러나 이 뒤틀린 아가씨는 결국 세상과 섞이는 법을 모르고 애정결핍으로 상처만 쌓았을 뿐이다. 정작 자신이 모든걸 망가뜨린다는 건 인

만화를 실사영화로......"은수저" 예고편입니다.
전 솔직히 이 만화를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만화책을 별로 많이 보지 않는 이유 때문인데, 만화책이 먼저 나왔다고 하더라도 애니메이션이 같이 나와 있는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만화책을 보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아직까지 만화책을 접하지 않은 작품도 하나 있습니다. 바로 히다마리 스케치죠. 번역이 정말 별로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솔직히 전 일본식 실사영화화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편입니다. 나름 괜찮다가도, 결국에는 힘이 빠지는 경향이 너무 심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 자체는 일단 원작과 굉장히 비슷하게 나온 듯 합니다.
변태가면(HK: Forbidden Super Hero)
그제(11월 4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변태가면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관람한 곳은 2관. * 공식 포스터 이미지조차 지나친 안구테러라(-_-ㅋ) 부득이 생략합니다. 92년부터 93년까지 일본의 소년 만화(...!) 잡지 월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원작 만화는 국내에도 해적판으로나마 소개된 적이 있어서 혹시나 읽어보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국내 유통 해적판 제목은 원래 팬티가면(-_-;)이었다가 3권인가부터 팬더가면(-_-;;)으로 바뀌었다고 하던데 그 실체를 직접 본 적은 없으므로 패스하고... 그 원작을 영화화한 이 실사 영화 '변태가면'은 본래 일본내 DVD 발매만 생각하고 만들었다가 소규모 영화관 상영도 해보자는 식으로 바뀐 저예산 영화(정확한 제작비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마녀 배달부 키키" 촬영장 사진입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이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는 그 마녀 배달부 키키가 맞습니다. 다만, 실사 영화죠;;; 이걸 뭐라 해야 할지 정말;;; 이걸 왜 실사영화화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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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