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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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3. '자가제 화장수의 몰랐으면 좋았을 진실'이라는 방송을 보다

160203. '자가제 화장수의 몰랐으면 좋았을 진실'이라는 방송을 보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6년 2월 3일

일본 방송을 보고 있는데 여배우 카와카미 마이코가 직접 만든 화장수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미네랄 워터에 현미에 흑설탕을 넣고 따뜻한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넣어 요거트 발효하듯이 발효해서 만든다고 하는데...... "또 이상한게 유행하는 건가...."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효소'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설탕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발효만큼 잘못 쓰이는 말도 없을겁니다. 이 화장수 만드는 법도 아무리 생각해도 피부에 좋을 화장수가 나올것 같지 않은데 유명한 여배우가 이렇게 TV에 소개되면 또 화제가 되겠죠. TV의 습성이라고 해야하나... 뭐든지 화제만 된다면 진위와 상관없이 무조건 띄워준단 말이죠. 그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전문가가 등장해서 이 화장수의 성분을 검사한다고 하네요?

난쿠루나이사 오키나와 -3- 오키나와에서 막과자를 사려면? 만화창고

난쿠루나이사 오키나와 -3- 오키나와에서 막과자를 사려면? 만화창고

일본에 먹으러가자.|2016년 1월 13일

일본의 다가시(駄菓子)를 번역할 때 막과자라는 단어를 썼는데, 다가시하고 막과자는 좀 다릅니다.... 그런데 다가시에 딱 맞는 한국어가 '불량식품'이라. 타협하면 '추억의 과자'가 적당할 것 같은데. 서브컬처 좋아하는 사람에게 오키나와 나하시는 덕질의 무덤과도 같은데, 그나마 유이레일 아카미네(赤嶺)역에 붙어있는 망가바코(만화창고)가 숨통을 틔워줍니다. 덕질 쇼핑이 아니라도 한 번 쯤 가볼만 합니다.만화창고라는 이름처럼 중고만화와 헌책을 취급하지만 그 이상으로 취급하는 것이 각종 중고물품과 헌옷 들입니다. 중고가전도 꽤 많지요.그릇 같은걸 좋아하면 재밌게 둘러 볼 수 있는데, 결혼식 답례품으로 받은 자리만 차지하는 티셋이나 그릇들이 꽤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있습니다.스포츠 용품 코너에 스쿠버 다이빙 관련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더빙판 감상.: 더빙판을 추천합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더빙판 감상.: 더빙판을 추천합니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6년 1월 7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한 번 더 볼생각이었지만, 더빙판으로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빙판 개봉관을 보니까 너무 없어서 오기로 더빙판을 찾아봤는데, 오히려 더 잘된 것 같더군요, 시작할 때 스타워즈 로고가 한들로 나옵니다, 위 그림에서 깨어난 포스가 빠진 형태.... 그리고 '옛날옛적 은하계...'도 한글로 나옵니다. 절로 기대가 되더군요. 포가 한국어로 말할 때는 좀 어색했는데, 그러고 보니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이 아닌 한글로 더빙된 영화를 보는 것은 '전자마법의 마법사'이후 처음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텔레비전에서도 더빙판을 거의 안 해주니 낯 설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더빙 퀄리티는 '평범한 디즈니 퀄리티'라 아주 훌륭한 편이라 바로 익숙해졌습니다. 2번째 관람이기도 했지만, 더빙이라 자막

난쿠루나이사 오키나와 -2- 자전거는 배고픈 운동, 히가시 식당

난쿠루나이사 오키나와 -2- 자전거는 배고픈 운동, 히가시 식당

일본에 먹으러가자.|2016년 1월 6일

맛집을 소개해야 하는 입장에서 뭘 먹어도 맛있는 것은 단점입니다.오키나와 여행 중에 그날의 라이딩 목표의 절반을 채우고 도착한 나하시의 히가시 식당. 오리온 맥주 나하공장의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인데 외지지만 유명한 곳이라. 점심 때가 좀 지난 시간이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메뉴는 오키나와 소바부터 카레 라이스까지 메뉴가 다양한 정말 평범한 오키나와 밥집입니다. 하지만 오키나와 사람에게 평범한거지 외국인 관광객에겐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많은 메뉴중에 제일 칼로리가 높을 것 같은 '믹스 프라이 정식(700엔)'을 시켰습니다. 멘치카츠, 고로케, 생선튀김, 새우튀김, 가라아게(일본식 닭튀김) 그리고 달걀 프라이에 정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지락 된장국과 모즈쿠(큰실말)무침이 세트로 나

스포일러 없는 스타워즈 7 감상기 : 쌍제이 감독의 덕심 폭발

스포일러 없는 스타워즈 7 감상기 : 쌍제이 감독의 덕심 폭발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12월 17일

스포일러가 무서워서 개봉일 조조를 보러갔는데 스포일러를 남길리기 없죠. 왕십리 CGV 아이맥스 3D. 7시 30분 조조. 개봉일 조조다보니 인트로에 루카스아츠 필림 뜰 때 환호하고 스타워즈 제목 나올 때 박수칠 정도로 분위기 좋았습니다. 다들 관람에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영화 도중에 시계를 두 번 봤는데 "응? 벌써 30분이나 지나갔어?"와 "우와 아직 영화가 50분이나 남았다 행복해! 이대로 끝나지 않았으면"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스타워즈 팬들의 가슴에 일격을 날리는 영화였습니다. 쌍제이 감독이 영화를 통채로 456에 대한 오마주와 트리뷰트로 채웠습니다. 장면 전환도 옛날 스타워즈 스타일 그대로 쓰고 인형옷 입은 듯한 외계인들도 그대로입니다. 심지어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등장 할 때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