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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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쓴 콘도 이용권 계약 사기 포스팅을 다시 읽었봤다.

2009년에 쓴 콘도 이용권 계약 사기 포스팅을 다시 읽었봤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7년 2월 13일

2009년에 콘도 이용권 계약 사기 사례와 대처법이라는 포스팅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콘도 이용권의 제세공과금을 빌미로 100~200만원을 뜯어내는 사기에 대한 이야기인데... 십년은 지난 것 같은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가....[Why] 콘도 객실 하나에 주인 500명… "무료 숙박권 당첨" 사기극1만명에게 450억을 갈취한 일당이 잡혔다는 뉴스를 보았기 떄문입니다. 뭐랄까 진짜 어처구니 없네요..... 그런데 관련 기사를 뒤져보니 2013년에도 사기단이 구속되었다는 기사가 보입니다. 그런데 규모가 80억 정도인걸 보니 꼬리 자르기였던 모양입니다. 이런 사기의 경우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갈 수 있도록 미리 짜기도 했지만, 그 이상으로 한건 한건은 수백만원 정도의 소액이라 쉽게 문제삼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

오사카 지하철역의 벤치가 90도 돌아앉은 이야기.

오사카 지하철역의 벤치가 90도 돌아앉은 이야기.

일본에 먹으러가자.|2017년 1월 23일

오사카의 도부츠엔마에 역에 갔을 때 봤던 벤치, 그 동안 자리를 지키던 벤치가 바뀌었는데, 이상합니다. 선로 방향을 가르키던 벤치가 90도 꺾여서 옆으로 보게 바뀌었네요. 게다가 하나는 마주 보게 앉아있습니다.지하철 의자를 재활용했나 싶었는데, 또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습관이란 무서워서 90도 옆으로 꺾은 벤치가 도통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자리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앉을 수 있는 사람의 숫자도 줄었으니 분명 무슨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설치한 것인데.... 그렇게 궁금해하는 사람이 저 뿐이 아니라서 벽에 안내가 붙어있습니다.일본어를 몰라도 대출 알것 같은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의자가 선로를 향해있어 술에 취해 일어서서 비틀 거리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나곤 했는데 의자를 90도 돌려 동선을

신이마미야의 숙소사정: 비지니스 호텔 마개조

신이마미야의 숙소사정: 비지니스 호텔 마개조

일본에 먹으러가자.|2017년 1월 19일

예전에 이런 4컷 만화를 그린 적이 있는데, 정말 오사카 신이마미야의 숙소 사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렴함 숙소를 원하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잡기 위해 부근에 게스트 하우스가 부쩍 늘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가 늘어나니 외국인 배낭여행자를 위한 가게들도 늘어나고.... 그래도 수요를 맞추기 어려우니 이전에 있던 호텔들이 마개조를 하기 시작하는데.빈말로도 넓다고 할 수 없는 1인실에 무리하게 이층 침대를 들여놨더군요.... 기본은 2인실이지만 혼자 쓰긴 했는데, 2명이 쓰기에는 너무 무리한 구조였습니다. 1인실을 2인실로 개조한 것처럼 2인실은 2층 침대를 하나 더 놓아서 3인실로 개조했습니다. 그래도 4인실로 만들지 않은게 좀 양심적이긴 하네요. 이런 무리한 개조가 빈번할 정도로 저렴한 숙소를

너의 이름은.(2016) 감상은 조금 더....

너의 이름은.(2016) 감상은 조금 더....

일본에 먹으러가자.|2017년 1월 9일

아직 세 번 밖에 안봐서.... 네 번째 보면 감상을 올려보죠.

로그원(2016): 장대한 설정구멍 땜빵 영화.

로그원(2016): 장대한 설정구멍 땜빵 영화.

일본에 먹으러가자.|2016년 12월 28일

영화 자체는 얄팍한데. 스타워즈의 스핀오프로는 거의 완벽합니다. 새로운 희망 때도 그랬지만 일부러 4,5,6의 어설픈 특수효과와 아트웍을 재현한 부분이 오히려 정겹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짐작하긴 했는데... 오늘 같은 날 보기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빈말로도 영화 자체를 잘 만들었다고는 못하겠는데, 스타워즈 시리즈 최대의 미스테리이자 설정 구멍을 위한 장대한 땜빵 같은 영화라. 특히 팬무비라는 점에선 7편 이상입니다. 이쪽이 더하면 더해요.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