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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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브릿지(2015) 진짜 미국의 강함이란.

스파이 브릿지(2015) 진짜 미국의 강함이란.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11월 5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시간 축이나 에피소드는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스파이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큰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세상에서 가장 세련된 미국 만세' 영화였습니다. 특히 소련 스파이의 변호를 맡게된 주인공이 주위의 만류에 "당신은 독일계고 나는 아일랜드계입니다. 우리 둘을 미국인으로 만드는 것은 규칙, 바로 헌법을 지키는 것이죠."라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덜컹하더군요. 당연한 이야기고 당연한 이야기인 만큼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60년대 초의 시대상이나 냉전의 탄생에 영향을 끼치는 굵직굵직한 사건의 디테일한 묘사가 무척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만났으니 평작이 나오기도 어려운 일이었겠지만요. 그런데 상영관 수에서는

마션(2015): 8천만Km VS 246m

마션(2015): 8천만Km VS 246m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10월 8일

이번 시즌 최대 기대작이었던 마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었습니다. 원작도 좋고, 그 원작을 잘 살려냈더군요. 물론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런 아쉬움을 충분히 달래준 작품이었습니다. 어제 본 에베레스트하고 겹쳐서 팀원의 생사가 걸린 결정을 내려야 하는 리더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 같이 취향에 맞는 우주개발 영화가 많이 개봉해서 좋네요. 그런데 진짜 포스터만 보면 인터스텔라 스핀오프 같다니까요. 마션 -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알에이치코리아(RHK) 그러고 보면 블로그에 연재해서, 책으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구에 킨들로 묶어서 낸 소설이 이렇게 영화화까지 되다니. 웹툰도 그렇지만 인터넷이 기존의 등단구조를 바꿔놓는 느낌입니다.

에베레스트(2015): 주연 에베레스트

에베레스트(2015): 주연 에베레스트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10월 7일

에베레스트는 꼭 아이맥스로 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판교 CGV의 아이맥스 조조를 보러갔는데 요금이 13000원이라 놀랐는데. 그냥 아이맥스가 아니라 3D 아이맥스였습니다. 안경을 두 개 겹쳐쓰는 것이 싫어서 3D영화를 볼 때는 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가는데 이번에는 렌즈가 없어서 결국 안경을 두 겹 쓰고 말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즐거운 오산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3D 아이맥스 최적화된, 최소한 아이맥스로 봐야하는 영화였습니다. 3D로 안봤다면 후회했을 것입니다. 시작하면 나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라는 자막처럼 1996년에 일어난 꽤 유명했던 조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고에 대해서는 조금만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영화의 재미를 생각하면 미리 검색 하지 않고 보러가는 것이

귀국했습니다.

귀국했습니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9월 23일

정말 오랜만의 일본 여행이었는데, 돌아오니 한 여름 밤의 꿈 같네요. 이번에는 술도 두 병 밖에 못샀습니다. 사진의 저렴이하고 공항에서 사케 한 병.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중입니다.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중입니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9월 17일

홋카이도 오비히로 여행 중입니다. 이것 저것 잔뜩 먹고 있긴 한데, 먹고 쓰러져서 자는 나날이라 막사 포스팅은 못 올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