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없는 스타워즈 7 감상기 : 쌍제이 감독의 덕심 폭발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5년 12월 17일 |
스포일러가 무서워서 개봉일 조조를 보러갔는데 스포일러를 남길리기 없죠. 왕십리 CGV 아이맥스 3D. 7시 30분 조조. 개봉일 조조다보니 인트로에 루카스아츠 필림 뜰 때 환호하고 스타워즈 제목 나올 때 박수칠 정도로 분위기 좋았습니다. 다들 관람에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영화 도중에 시계를 두 번 봤는데 "응? 벌써 30분이나 지나갔어?"와 "우와 아직 영화가 50분이나 남았다 행복해! 이대로 끝나지 않았으면"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스타워즈 팬들의 가슴에 일격을 날리는 영화였습니다. 쌍제이 감독이 영화를 통채로 456에 대한 오마주와 트리뷰트로 채웠습니다. 장면 전환도 옛날 스타워즈 스타일 그대로 쓰고 인형옷 입은 듯한 외계인들도 그대로입니다. 심지어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등장 할 때는 요즘
[영화][스포주의] 라스트 제다이에서 루크가 갑자기 그랬던 이유가...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7년 1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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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스핀오프"가 발표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4일 |
스타워즈 시리즈는 슬슬 거의 개봉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군이기는 하지만, 한 편으로는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 확장 세계관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몇 분 있는데, 이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그동안 쌓아놓은게 있는데 이를 모조리 무시해버린다는 것이 과연 좋은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는 일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스타워즈 : 로그 원" 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와 4 사이의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고, 데스스타 설계도를 훔치려 하는 반란군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감독은 가렛 에드워즈가 될 거라고 합니다.
스타워즈 7: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2월 30일 |
흔히들 SF의 대명사격으로 알려져있는 프랜차이즈인 스타워즈는 헐리우드를 비롯한 미국의 문화계에 있어 매우 중대한 위치를 차지하는 오락 컨텐츠입니다 기존 4,5,6편의 오리지널(기존) 트릴로지(삼부작)를 마감한 뒤 CG 그래픽스 기술로 무장한 1,2,3편에 속하는 프리퀄(과거) 트릴로지 또한 몇몇 논란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갔죠 근 40년을 맞이하는 이 프랜차이즈 또한 시퀄(후속작) 트릴로지로 접하면서 그 동안 설정과 세계관의 확장을 통한 문화사업에 비해 본격적인 영화 시장의 진출이 흐지부지되는 악전고투 속 디즈니의 스타워즈 인수 이후 많은 영화팬들의 불안감이 교차했지만 적어도 말 그대로의 이름값을 해냅니다 많은 평론가들 및 매니아들이 우려했던 점인 감독의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