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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지하동굴 절과 거기 살고 있는 원숭이들 모습(2)

태국 지하동굴 절과 거기 살고 있는 원숭이들 모습(2)

차이컬쳐|2019년 7월 3일

이 글 바로 아래 회사에서 5분거리에 원숭이들 이야기를 한 김에, 지난번 태국 지하동굴 절과 거기 살고 있는 원숭이들 모습 1편에 이어 2편을 적어 봅니다. 여기 지하동굴 입구에 살고 있는 원숭이들은 이 분이 오셔서 먹을 것을 나눠주시더군요. 옥수수를 나눠주시던데. 주변의 많은 원숭이들이 모여들더군요. 이 분이 주기적으로 음식을 나눠 주는것 같다고 생각을 한 이유가 원숭이들이 음식주머니에 달려 들어 뺏지 않고 '비교적' 말을 잘 듣고 기다리더라구요. 일단 기다리면 음식을 나눠 준다 라는 학습은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기 개들은 그저 바라볼 뿐이구요...1편부터 보시면, 이 지하동굴의 절에는 다양한 불상이 있는데요. 이렇게 거대한 와불도 있습니다. 와불뿐 아니라다양한 불상이 다양한 모습으로 있

대만 까오지高記식당에서 동파육東坡肉

차이컬쳐|2019년 6월 16일

대만에서 휴가는 당연히 중국음식이죠. 한국에서 휴가때는 한국음식 위주로 먹었거든요. 대만의 중국식 체인식당중 까오지高記 라고 있는데요. 한국인들사이에서도 딘타이펑과 함께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서 동파육을 먹어 보았습니다. 까오지는 체인점이라 시내 곳곳에 있는데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송산문화공원점을 갔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현대스러우면서도 중국풍의 느낌이 있습니다. 똑같은 물한잔을 마시더라도 이런 주전자에 담겨나오는 차로 마시는 것이 더 느낌 있습니다. 플라스틱 물통, 플라스틱 간장통 보다는 뭔가 느낌이 있죠. 메인요리인 동파육 입니다. 저 소스를 볶음밥에 비벼 먹으니 엄청 맛있더군요.상해스타일의 볶음밥인데요. 이런 건 앞에 있는 작은 공기에 덜어 담아...입에 가까이 대고 젓가락으로 먹어줘야 좀 더 중

태국 어느 해변 식당에서 점심을...

차이컬쳐|2019년 6월 12일

태국 파타야의 어느 해변마을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저의 회사도 지리적으로는 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전혀 바다가 보이지도 않고 해변쪽으로 갈 일도 없어서 평소에는 해변을 보지 못 합니다. 그러다 가끔 이렇게 해변을 나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모래사장이 있는 바다는 그 나름대로, 이렇게 갯벌과 어선이 있는 항구풍경은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습니다. 여기도 파타야 '지역' 이지만 실제 파타야는 저기 보이는 도심구역입니다. 저 멀리 뭉개구름 아래로 파타야 시내가 보입니다. 뭉개구름... 여기 열대지역이라서 그런지 저렇게 키가 높은 뭉개구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도, 태국에서도 이런 항구 풍경은 참 좋습니다. 어찌보면 바다가 없는 지역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이런 풍경이 참 이색적일 것 같다는 생각

태국파타야의 어느 해변마을 천천히 걸어보기

차이컬쳐|2019년 6월 9일

지인의 결혼식 참석으로 파타야에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파타야를 태국에 사니까 결혼식 하는 곳으로 다녀오게 되네요. 머물고 있는 호텔 주변을 아침에 잠시 걸어보았습니다. 어제 결혼식에서 태국에 거주한지 15년된 태국어과 졸업자인 분을 만났는데요. 이분이 저와 같은 대학이시더군요. 그래서 참 반가웠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태국 15년 살았음에도 또, 파타야를 자주 왔음에도 여기는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여기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기 전 제가 머문 호텔 주변을 걸어 보았습니다. 아침은 어제 오후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어제 제가 도착했을때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고 있었거든요.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작은 마을 입구에강아지 한 녀석이 누워서 자고

태국 파타야 어느 해변마을의 칠리카페에서 마신 진짜 '칠리'커피

차이컬쳐|2019년 6월 8일

주말에 태국파타야에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하러 왔습니다. 파타야는 한국분들에게도 유명한 휴양해변관광지인데요. 지인분의 결혼식이 있어서 왔다가 잠시 시간이 있어 주변 마을을 천천히 걸어보는 도중, 뭔가 분위기가 괜찮은 카페가 있더군요. 카페 이름이 '칠리카페 Chilli cafe' 였습니다. 유리가 없는 그냥 오픈된 형식의 카페인데요. 작은 해변마을에 이런 느낌의 카페 좋더군요. 그래서 점심 식사한 뒤라 커피한잔 하며 분위기를 느껴 보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저도 제 샌들을 벗고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저렇게 앉아서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이 자리가 비어 있길래 여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인이 젊으시더군요. 감각이 있으신지 인테리어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