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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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posts일요일이라 사람 많은 방콕의 차이나타운
일요일을 맞이하여 방콕의 차이나타운을 거닐어 보았는데요. 사람이 많더군요. 차이나타운이 지역이 조금 넓고 그 안에 또 여러 형태의 시장이나 쇼핑건물들이 있어서 골목골목, 건물건물 다 돌아 보려면 하루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야외 위주로 걸어 보았습니다. 여기 여러 곳의 재래시장이 있는데요. 재래시장들의 통로가 협소해서 인지 사람이 엄청 많아 보이더군요. 실제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런 군것질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감이 제철인지 많더군요. 하나 사서 먹어 보았습니다. 오전에 아침을 조금 많이 먹고 나가서 인지 많은 종류의 군것질거리가 있었지만 먹어 볼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태국은 이런 무질서한 느낌이 정겹습니다. 재래시장 안 쪽에 있는 작은 절의 모습입니다. 뭔가 장군신을 모신 듯한
태국공항에서 망고스틴 먹으며 맞이하는 여름휴가
오늘부터 10일간 여름휴가입니다. 보통 한국분들은 여름휴가 하면, 태국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로 떠나서 이런 망고스틴 같은 열대과일 먹을 기대를 하시기 마련인데요. 저는 태국에서 한국으로 여름휴가를 보내러 갑니다. 굳이 휴가를 한국으로 가는 이유가 회사에서 1년동안 귀국항공편 4개를 무상으로 제공해 줍니다. 저는 집을 대만과 한국 두 곳으로 등록을 해두어서 두 곳 항공권을 다 받을 수 있구요. 하지만 이 귀국항공편을 이 두 곳 이외의 국가는 제공을 해 주지 않는 관계로 이번 여름휴가는 한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업무를 마치고 공항을 오는데, 확실히 평소 출장 올 때와는 기분이 다르더군요. 보통 출장을 갈 때는 고객사에 무슨 문제나 컴플레인이 있어서 가는거라 마음이 조금 무거웠는데요.이 망고스틴을 공항까
대만 까오슝의 어느 고택과 주변 걸어보기
대만 까오슝의 어느 마을을 걷다가 그 지역 주민들이 소개해 줘서 가 본 고택입니다. 오래된 건물에 현재 사람은 살지 않고 있으나 개인소유의 집인데, 또 개방을 해 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전 시골에 가면 저렇게 부모나 조부들 선조들의 사진을 걸어둔 걸 볼 수 있었죠. 대만도 이런 느낌은 비슷합니다. 건물은 그다지 크지 않구요. 전형적인 대만의 고택의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살지 않지만 누군가가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으며, 입구에 현판도 새 것으로 부착이 되어 있더군요. 저기 문 위에 걸려 있는 梅魁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가 검색을 해 보니 나름 뜻이 있더군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다음에 한 번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화분들이 잘 가꾸어져 있고 건물은 낡았지만 청소는 잘 되어
태국 리조트호텔에서의 인상 깊었던 아침
출장을 많이 다니고,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이런저런 호텔이나 숙박업소에 머물 기회가 많습니다. 숙박업소도 출장으로 갈 때와 여행으로 갈 때의 선택이 조금은 달라지는데요. 출장으로 갈 땐 그저 사각형 콘크리트에 기본만 잘 되어 있는 깔끔한 호텔이 최고죠. 어떤 직원은 저녁에 술한잔 하기 좋은 번화가 속의 호텔을 선호하고, 저 같은 경우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만 신축건물의 호텔을 선호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중국에서 출장 다닐땐 비즈니스호텔商务酒店 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가성비 좋게 지냈었죠. 한국국내출장 다니시는 분들은 보니까 지방으로 가면 모텔에서 많이 머물던데, 어떤 지역 가면 중간급의 비즈니스호텔을 찾기가 어려운 곳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얼마전 태국에서 머문 리조트호텔인데요. 아담한 건물에 수영장도
대만지인의 소개로 가 본 알음알음 소개로 간다는 레스토랑
이 레스토랑은 특징이 뭔가 은밀한 걸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예약시간 5시 30분에서 5분전에 갔는데, 아직 저 문이 닫혀 있고 잠겨 있더군요. 영업시간 전에 문을 열지 않는 레스토랑이야 많습니다. 약 5분전 도착하여 외부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지인이 '아는 사람들만 가는 유명한 식당이다' 라고 해서 도착을 했는데, 처음엔 어디 있는 줄 몰랐습니다. 왜냐하면...레스토랑 정문이 딱 이렇게 생겼거든요. 일반 허름한 연립주택의 1층에 만들어 놓았는데, 제대로 된 간판도 없고 뭔가 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주는 입간판메뉴도 없습니다. 보니까 쟤가 이 레스토랑의 간판이더군요. 저기 대문이 느낌있더군요.저기 촛대도 보이고, 문도 대체로 올드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 대문은 영업시간에도 잠궈 두더군요. 보통 레스토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