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빈翰彬's 얼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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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posts아미르 칸 (추가 업데이트 예정)
메이웨더 다음 상대가 칸이라… 칸 캠프도 모르게 일이 진행됬다는 건 메이웨더답지 않다. 소식이 더 들어오는 데로 추가해야 할 듯.

마티셰-가르시아 단평
"두려워 하면서도 용감할 수 있나요?""그때가 진정으로 용감해 질 수 있는 순간이란다." -에다드 스타크, 조지 R. R. 마틴의 에서 지금부터 쓸 글은 내 나름대로 이해한 마티셰-가르시아에 대한 글이다. 내가 기본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마티셰-가르시아 전제는 다음 글에 있다. 밑의 글을 먼저 읽고 이 글을 봐주면 좋겠다. 얼음과 불 다음 글에서 나는 가르시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대니 가르시아의 공격은 상대 공격에 대한 카운터 위주이다. 그는 두 다리를 땅에 붙이고, 상대 공격이 들어오면 뒤로 물러나지 않은 채 공격에다가 카운터를 걸어버린다. 그의 진가는 손과 손이 오갈 때 발휘된다. 그의 그런 카운터 훅은 놀라운 정확성을 보여준다. 대신 그

얼음과 불
0 대니 가르시아와 루카스 마티셰는 얼마나 비슷한 복서인가? 진지하게 가르시아-마티셰를 다루기 이전 나는 막연하게 둘을 어느 정도는 유사성을 공유하는 복서로 봤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발견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 둘은 어느 정도 비슷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거의 경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에 있어서도 서로 극단에 있다. 1 루카스 마티셰를 살펴보면 왜 리처드 셰이퍼가 마티셰를 두고 이제 우리는 파퀴아오를 그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는지 이해가 된다. 그는 오른손잡이 파퀴아오이다. 파퀴아오가 단지 왼손잡이 복서라는 틀에 갇혀있지 않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마티셰는 공격과 동시에 들어가고, 스탠스와 각도에 상관없

폭풍전야: 메이웨더-알바레즈 전에 대한 "무모한" 설명
1. Tempest 폭풍이 오고 있다. 2013년 9월 14일(한국시간으로는 15일)은 올해 벌어질 복싱 매치 중 가장 클 메이웨더-알바레즈 전이 일어나는 날이다. 메이웨더는 파퀴아오가 이탈한 지금, 복싱계 마지막 메가스타이고 알바레즈는 떠오르는 무패의 신성이다. 둘의 충돌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는가는 더 이상 설명이 불필요하다. 관심은 돈을 부른다. 메이웨더-알바레즈의 예상 Pay-per-view 구매 수치는 175만이며 대전료 역시 그에 걸맞는 대우를 보장한다.페이-퍼-뷰 수당을 제외하고 메이웨더는 41.5m을, 카넬로는 12m을 받는다. 이 수치는 메이웨더의 단일 경기 수당으로도 최고이고 그의 상대방이 받는 돈도 델 라 호야 이후 최고치이다. 누구를 고를 것인가

복싱 경기의 시청과 판단 관점
1 저는 하루에 약 1~2개의 복싱 경기를 봅니다. 많다고 보면 많다고도 볼 수 있고, 적다고 보면 적다고도 볼 수 있는데, 제가 일과 취미 사이에서 찾은 나름의 균형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실제로 이런 숫자로만 보면 저는 한 달에 약 45개의 경기를 보는 셈입니다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매번 새로운 경기를 보는 것은 아니거든요. 대부분은 하나의 경기를 여러 번 시청합니다. 지금부터 쓸 글은 제가 복싱 경기를 볼 때 하는 저만의 프로세스에 대한 글입니다. 알고리듬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편안하게 앉아 선수들을 구경하는 식의 시청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아마 그런 식이었다면 도저히 지루해서 여러 번을 지켜볼 수가 없지요. 어차피 미래를 알고 있는데 굳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