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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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개봉 첫날 첫번째 감상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개봉 첫날 첫번째 감상

사월십일의 시청각실|2014년 3월 26일

개봉 첫 날 영화를 보는 건 매우 즐거운 일이다. 감상이 범람하지 않을때(특히 요즘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는) 그 어떤 시선에서도 자유롭게, 아무 정보도 없이 가서 영화를 보고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느낀 대로 영화를 읽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메리트다. 아쉽게도 최근에는 그래본 적이 별로 없다. 휴일이 엉망이고 썩 보고 싶은 영화가 많지 않아서 더욱 그랬다. 2014년 들어 본 영화는 네 편, 겨울왕국을 두 번 본 것 외에는 모두 인디스페이스 영화들이었고 그건 나만의 즐거움으로 간직할 수 있는 영역이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같은 메이저 블록버스터를 개봉 첫날에 보는 독특한 기분은 주지 않더라. 사실 의도적으로 '개봉일날 봐야지!'라는 열의는 없었고, 그저 오늘 아침 동생이 출근길에 뭔가를 잊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감상.(스포有)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감상.(스포有)

Backstreet|2014년 3월 26일

조조와 바로 그 다음차 연달아 감상을 했는데, 첫째는 즐기고 둘째는 디테일에 집중해볼 생각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 모두 정신없이 빠져들어서 봤다. 이 영화가 슈퍼히어로물로서 얼마나 쩌는 작품인지는 다름 히어로물 팬 여러분께서 설명해주실 것 같으니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들, 그리고 캐릭터들 위주로 감상을 풀어보려고 한다. (강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은 검은색으로 가려두겠습니다) 1. 페이즈2의 영화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독보적일 수밖에 없는 이야기였다. 아이어맨3가 토니 스타크 개인의 성찰이 중심이 되었고, 토르 다크월드 또한 토르 자신의 앞날에 대한 결정(+로키의 역습)이 중심이 되었던 것처럼 개인적인 이야기에 충실했던 것에 비해 윈터솔져는 세계관의 근간을 뒤흔들고 영화 밖 현실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Hongdang's Workstation|2014년 3월 26일

사실상 어벤저스의 성공적인 데뷔 이후 '캡틴 아메리카'라는 캐릭터를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부각시키는데 성공했지만정작 캡틴 아메리카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정의에 대해서는 옅은 편이었죠전편인 퍼스트 어벤저의 경우 과거사를 소개했을 뿐어벤저스의 리더로서 재발굴된 원작 코믹스의 역사까지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자칫 묻힐뻔한 캐릭터라도 여러 창작자들의 손을 거치면서탄탄한 개성을 쌓으며 다시 생명을 불어넣기도 합니다그 중에서 캡틴 아메리카 또한 대표적인 케이스이기도 한데처음부터 2차대전 당시 프로파간다용으로 애국심을 강조했던 캐릭터를시대의 변화에 따라 미국의 애국이 가지는 중심인 '자유'에 대해 고촬하고 고뇌하는캐릭터가 가지는 매력을 다양하게 입체적으로 표현합니다이러한 캐릭터의 역사는 아이러니하게도 마블 코믹스를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스포일러 있음)

THE HANBIN|2014년 3월 26일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 마블시리즈는 어벤져스 전과 어벤져스 후로 나뉜다. 그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소개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는 초기의 마블시리즈들이 어벤져스 이후 독자노선을 그리며 캐릭터성을 극대로 살리고 있다. ---------- 어벤져스 멤버 중에서 월등하게 능력치가 높은 다른 멤버들의 능력에 비해 딸리긴 하지만 당당하게 리더를 맡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그가 왜 리더일 수밖에 없는지를 잘 알게 해주는 영화. 이번엔 어벤져스를 이끄는 쉴드 내부에 중심을 두고,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어느샌가 헐리우드 영화 중에 히어로물이나 안보를 주제로 담고 있는 것들은 단순히 우리는 착한 편, 나머지는 나쁜 편 같이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내부의 적 또는 이미 침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