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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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Z STACCATO|2024년 9월 20일|만화/애니

호텔 공포 영화를 찾다가 스티븐킹 원작의 작품이라서 더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이 영화를 왜 여태 안봤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해서 볼 수 있었네요. 공포 소설 작가 마이크 엔슬린은 심령 스폿인 호텔을 찾아다니면서 취재를 하지만 큰 공포를 느낀적은 없습니다. 돌핀 호텔의 1408호도 소문의 장소인데, 이 방에 묵으려고 하자 호텔 지배인이 어떻게든 포기 시키려고 합니다. 그 누구도 1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다며. 하지만 결국 마이크는 1408호에 들어섭니다. 주연인 마이크 엔슬린은 존 쿠삭이, 초반에만 나오는 지배인은 사무엘L잭슨이 배역을 맡아 연기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시놉시스를 보시면 알겠지만, 초반이 지나면 존 쿠.......

킬링 카인드 - 정석대로 잘 가는 만족스러운 액션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2월 5일

정말 많은 영화들이 대기작 반열에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작년에 개봉을 못 하고 올해로 넘어온 케이스이긴 한데, 몇몇 영화들은 이미 올해로 개봉을 확정 해놓고 개봉 일정만 약간 조율된 경우도 있는 편입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일부 영화들은 정말 압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의 경우에는 사전에 어느 정도 정보를 알고 있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만, 국내 개봉은 거의 불가능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 개봉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마틴 갬벨 이라는 감독을 이야기 하게 되면 참 미묘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감독의 가장 괜찮은 작품 둘을 이야기 하라고 하면 할 수 있고, 정말 나쁜 작품을

[스파이럴] 쏘우를 시작하지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5월 12일

쏘우의 스핀오프인 스파이럴이 나왔는데 쏘우 1편만 어찌저찌 봤었던 입장에선 생각보단 마일드해서 괜찮네요. 위키로 시리즈 스토리를 한번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공포라서 단절될 것 같은 시리즈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게 매력적이었지만 처음부터 연결되면 안되기 때문인지 쏘우의 이미지만 알고 있다면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기존 작들에 비해서 묘사가 덜하다는거지 기본적으로 고어함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안은 해야하지만 형사물의 포맷을 좀 더 가져와 괜찮게 버무렸네요. 쏘우의 팬이어도, 처음 접했어도 장르만 맞다면 즐길만합니다. 스탠드업 코미디로 유명한 크리스 록이 주인공이라 우려가 조금은~ 있었지만 인상도 달라졌고 특유의 발성이 없어져서 좋았네요. 앞으로 계속 된다면

킬 빌 Kill Bill (2003, 2004)

멧가비|2021년 2월 4일

다른 영화들에서 카피해 온 요소들로 장편 영화 하나가 구성되는 건 새삼 신기할 일도 아니지만 널리 알려진 수법이라고도 할 수 없다.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 등 대단히 새로운 무언가로 평가 받은 영화들에 사실은 오리지널리티가 얼마나 없는지를 얘기해주면 다들 놀라듯이 말이다. 타란티노의 짜깁기 영화는 그러한 점에서 다르다면 다르다.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이 사실은 [용호풍운]의 플롯 카피라는 점을 당당히 밝혔던 것처럼, 그는 늘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성하는 자신의 경험과 리스펙트에 대해 밝히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작품관이 그의 도발적인 태도와는 달리 늘 다른 작품들에의 존경으로 가득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그저 몇 개의 요소들을 카피해왔다는 점만으로 자신의 영화가 평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