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曰 시리즈 입니다. 아무래도 파급력이 큰 양반이라거나, 아니면 당대에 적당히 드립을 칠 만한 영화계 양반들의 대화가 주요 골자가 되는데, 워낙에 최근에 다른 직종들에서 찰진 드립이 너무 많이 나오는 관계로 영화계가 좀 죽는 경향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또 마블에서 엄청난 소리가 나왔습니다. 마블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없어도 아이언맨을 계속 만들겠다고 하더군요. 일단 이 이야기가 나온 경위는 간단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일단은 아이언맨 3편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말 그대로, 이 상황에서 출연 단가 높게 부르거나, 아니면 수 틀리면 바로 자르고 다른 배우 투입을 하겠다는 계산이 들어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블의 전적을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