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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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2 (The Conjuring 2.2016)
2016년에 제임스 완 감독이 만든 컨저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내용은 1977년 영국 런던 외곽에 있는 엔필드를 배경으로 호지슨 가족이 사는 집에 폴터가이스트 현상과 함께 정를 알 수 없는 노인의 유령이 나타나 막내딸 자넷의 몸에 빙의해 초자연적인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그게 세상에 알려지자, 교회의 요청을 받은 퇴마사 워렌 부부가 영국 엔필드에 있는 페기 가족의 집에 방문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일찍이 아미티빌 하우스에서 조우했던 수녀 악령이 관여했다는 사실을 알아내 퇴치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메인 소재는 실제로 영국에서 1977년에 발생한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사건은 영국의 작은 마을 엔필드에서 60년된 주택에서 살던

컨저링 2 The Conjuring 2 (2016)
공포 영화를 다시 보기 시작하게 만든 게 바로 전작이었는데, 단 두 편만에 흔해 빠진 시리즈로 떨어진다. 이 영화는 내가 공포 영화를 끊게 만들었던 이유를 정확히 반복한다. 잘 만든 공포 영화는 관객의 내부에 있는 상상력이나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해서, 관객으로 하여금 스스로의 정서로 영화를 완성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전작은 바로 그 지점을 정확히 캐치해냈었다. 그러나 이 영화. 물리적으로 꽝꽝 때려대는 수법을 쓴다. 귀신 얼굴이 딱! 하고 튀어나오고, 시끄러운 소리가 뻥! 하고 터진다. 그렇게 하면 당연히 심장은 뛰지. 그건 무서운 게 아니라 놀라는 거다. 자이로드롭 떨어지는 것보다 나을 게 없는 물리적인 자극이다. 게다가 그렇게 심장을 때려대는 노림수들이 등장하는
컨져링2 단평
은 그다지 기억에 남는 작품은 아니었다. 사실 그렇게 무섭지도 않았고. 물론 장점은 있는 작품이었다. '클리쉐'라는 손가락질을 정면으로 돌파하면서도 무서울 때 무섭고 이야기 흐름을 망치지 않도록 훌륭하게 조율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박한 무엇은 없었다. 영화가 끝나고 극장을 나오면서 다시 뇌까리도록 하는 무언가는 없었다.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리 좋다고도 할 수 없었다. 최근에 본 신박한 호러 영화로는 가 생각난다. 훌륭했다. 그러나 는 칭찬하고 싶은 영화다. 이 영화가 조금 독특한 것은, 대상이 되는 인물들에 대한 묘사를 굉장히 공들여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워렌

제임스 완이 "맥가이버" 리메이크에 참여합니다.
제임스 완은 최근에 액션 영화도 잘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관계로 이런 저런 다른 작품들에 상당히 많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에 데스 센텐스 나오고 나서 벌어진 일들과는 매우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제야 드디어 흐름을 잡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TV 드라마쪽에도 손을 대는 분위기로 가고 있기 때문에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이번에 들어가는 드라마는 "맥가이버" 리메이크 입니다. 이번에는 20대의 맥가이버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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