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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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3일 LG:넥센 - LG, 뒷맛 찜찜한 대승

[관전평] 4월 3일 LG:넥센 - LG, 뒷맛 찜찜한 대승

LG가 대승을 거두며 연패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경기에서 LG는 16안타 10사사구를 묶어 14:8로 대승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오지환이 넥센 선발 강윤구의 5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의 우중월 솔로 홈런으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오지환의 홈런은 올 시즌 4경기 만에 LG가 처음 얻은 선취점이었으며 오늘 경기 타선 폭발을 예고하는 것이었습니다. 오지환은 2회초 무사 만루에서 2:0으로 달아나는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시범경기부터 페넌트레이스 개막 이후까지 이어져온 타격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오지환 못지않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은 입단 동기 문선재였습니다.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는데 데뷔 첫 장타를 7회초 선두

13.4.3 넥센 경기

1. 니놈들에게는 아무 상관도 없었겠지만 오늘 내 생일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불바다 쇼를 펼쳐주다니 고마워서 쓰러질 지경. 2. 까놓고 말해서 엘쥐 타선도 경기 후반에나 잘 돌아갔고 초반에는 넥센 타선이랑 도찐개찐으로 참 애매~했는데...문제는 투수. 임찬규가 헬이었다면 강윤구는 걍 라그나로크급 헬파이어. 저놈의 초반 홈런은 그렇다 쳐도 잠깐 영점 좀 잡히나 했는데 등신 같은 수비랑 서건창 에러 터지고 나서 다시 볼볼볼볼볼. ㅅㅂ 등신아 차라리 그냥 한가운데만 던지지도 못하니.... 3. 그 다음 장효훈. 아예 염경엽이 작정하고 ㅅㅂ 걍 오늘 선발은 둘임 이래버린 것 같은데 어차피 이 녀석도 몸도 제대로 안 풀렸고 풀렸어도 강윤구보다 미세먼지 한꺼풀 만큼이나 나았나. 결국 그놈이 그놈이었다. 그리고

[130403] 3차전 넥센 vs LG 수비형개넥센의 각성

[130403] 3차전 넥센 vs LG 수비형개넥센의 각성

목동 개막전인 이 날 경기를 지켜보단 개넥팬들은 자신들의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팀이 아니었다, 이렇게 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실력 이전의 문제였다. 개넥센은 여태까지의 자신들의 이미지를 부정하는 듯한, 팬들에게는 정말로 낯선 타입의 승리를 거머쥐었는데, 이는 몇 개 팀에서는 당연한거아닐까요? 반문이 나올정도로 익숙할 수도 있으나 이 팀에게는 있을 수가 없었던 바로 안정적인 불펜과 훌륭한 수비를 통한 승리 였다 올 시즌 스타트를 끊기 이전부터 이 팀에 대한 평가는 모든 전문가와 좆문가가 손을 함께 부여잡고 외칠정도로 명백했다. 불에 기름을 부은 듯이 터지는 타선과, 그 불을 지피기 위해 공들여 겨우내 바싹 말린 장작같은 불펜이었다. 문제는 그 장작에 불을 지피는 것이 우리편이 아니라

4월 2일. 대 엘지전.

케이즈|2013년 4월 3일

1 대 3 넥센 승 벤헤켄과 주키치. 소속 팀의 원, 혹은 투 펀치를 담당하는 이들이 어째서인지 세번째 경기에서 만났다. 두번째 경기가 내려놓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쨌든 두 팀 모두 승리를 거두며 좋은 기운을 갖고 목동에서 만났다. 투구 내용 쪽을 보자면 주키치가 더 완벽했다. 어쨌든 9회까지 잘 던졌고, 단 네 개의 안타와 세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벤헤켄은 네개의 안타와 네개의 볼넷을 허용했고, 투구수 조절에 실패하며 6회까지 던졌다. 퀄리티 스타트를 찍어준 것이 고마웠지만, 넥센은 마무리 손승락까지의 연결고리가 확실한 팀이 아니었다. 어쨌든 단 한번의 찬스가 승부를 갈랐다. 작년 시즌 중 트레이드 된 이성렬이 더이상 쉬어가는 하위 타선이 아님을 증명하듯 힘찬 스윙으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