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대 엘지전.
By 케이즈 | 2013년 4월 3일 |
1 대 3 넥센 승 벤헤켄과 주키치. 소속 팀의 원, 혹은 투 펀치를 담당하는 이들이 어째서인지 세번째 경기에서 만났다. 두번째 경기가 내려놓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쨌든 두 팀 모두 승리를 거두며 좋은 기운을 갖고 목동에서 만났다. 투구 내용 쪽을 보자면 주키치가 더 완벽했다. 어쨌든 9회까지 잘 던졌고, 단 네 개의 안타와 세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벤헤켄은 네개의 안타와 네개의 볼넷을 허용했고, 투구수 조절에 실패하며 6회까지 던졌다. 퀄리티 스타트를 찍어준 것이 고마웠지만, 넥센은 마무리 손승락까지의 연결고리가 확실한 팀이 아니었다. 어쨌든 단 한번의 찬스가 승부를 갈랐다. 작년 시즌 중 트레이드 된 이성렬이 더이상 쉬어가는 하위 타선이 아님을 증명하듯 힘찬 스윙으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큰
이 기사 늦게 봤네요.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7월 17일 |
![이 기사 늦게 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2/07/17/b0052433_5004e89a4b7be.jpg)
-개인적으로 모팀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jpg -까말 이말 저말할 자유는 있는데, 왜 하필이면 모팀이냐고요, 내가 모팀 싫어해서 더 지X하는 케이스이기도 하지만, 소재로서 적당치도 않아 보이는 소재로 옹호팀 싸고 드는게 이게 몇번째인지, 옛날에 어떤 X색히가 윤공황 드립 친거 생각나는 케이스. -그거 깔려면 슼짐승 다리 돌리고 들어오는것도 태클 넣든가. 그거는 큰부상당할 확율 없나??? 왜 모팀 일부팬들은 저X랄로 기사를 쓰는가 시프요. 거기다 일반팬도 아니고 무려 기자나 되니까 더 빡이 친달까. 그리고 일차적으로 3루 코치, 2차적으로 형저메한테도 약간의 책임은 있을텐디???? 저 기자는 과연 당시 경기영상은 보기나 했는지 급 궁금해지는군요 =ㅅ= -저 포수가 김상훈이나 차일목이고, 들
[관전평] 8월 21일 LG:KIA - ‘김대현 3.1이닝 무실점 구원승’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21일 |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21일 잠실 KIA전에서 6-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대현 3.1이닝 무실점 구원승 선발 류제국은 2.2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유민상에 초구 체인지업이 높아 우전 안타를 내준 뒤 1사 후 이창진에 선제 좌월 2홈런을 맞았습니다. 몸쪽 패스트볼이 높았던 탓입니다. 2회말 LG 타선이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3회초 류제국은 곧바로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김주찬과 김선빈에 연속 안타를 맞아 비롯된 무사 1, 3루에서 터커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2-3이 되었습니다. 2사를 잡은 뒤 유민상과 안치홍에 연속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하자 류제국은 강판되었습니다.
[링크] LG 트윈스 2021년 전 경기 관전평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2월 30일 |
[관전평] 4월 4일 LG:NC 개막전 – ‘정우영 특급 구원’ LG 류지현 감독 첫 승 [관전평] 4월 6일 LG:kt - ‘수아레즈 6이닝 무실점 9K’ LG, 3-2 승리 [관전평] 4월 7일 LG:kt - ‘불펜 大참사’ LG 3-0 못 지키고 3-7 역전패 [관전평] 4월 8일 LG:kt - ‘유강남 대타 만루 홈런’ LG, 위닝시리즈 [관전평] 4월 9일 LG:SSG - ‘홍창기 5출루’ LG, SSG에 9-5 승리해 단독 1위 [관전평] 4월 10일 LG:SSG - ‘이형종-신민재 치명적 주루사’ LG 3-4 석패 [관전평] 4월 11일 LG:SSG - ‘수아레즈 8이닝 9K 무실점 2승’ LG 2연속 위닝 [관전평] 4월 13일 LG:키움 - ‘임찬규 3.1이닝 5피안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