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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지방 여행 - 이치바타전철의 주요 역들

산인지방 여행 - 이치바타전철의 주요 역들

전기위험|2013년 7월 7일

산인여행은 예전에 다녀오자마자 폭풍 포스팅한 적 있었고 이후에 독립적으로 포스팅하기 애매한 것들을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도 온전한 포스팅으로 하기에 애매한 것들을 묶어서 포스팅한다. '주요 역'이라고 했는데, 차례로 마츠에신지호 온천 역松江しんじ湖温泉駅, 이즈모타이샤마에 역出雲大社前駅, 운슈히라타 역雲州平田駅.이치바타전철의 동쪽 끝인 마츠에신지호 온천 역이다. 역 이름 그대로 온천가에 위치해 있으며, JR 마츠에 역과는 2km 가량 떨어져 있다. 이쪽이 시청, 마츠에성을 위시한 중심가와는 가깝지만, JR역과의 연계는 좀 골룸하다. 듣자하면 마츠에역에서 이곳까지만 이용한다면 버스 요금을 할인해 준다는데, 정작 나는 지역 패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이치바타 전철 하면 예전에 포스팅한 적 있으니 자세한

안녕, 영원한 나의 고향역. 성북역.

안녕, 영원한 나의 고향역. 성북역.

2013년 2월 25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역명이 바뀌었습니다. 1974년 8월 15일 수도권 전철 개통당시 시종착역이었고, 지금도 일부 열차의 시종착역인 성북이라는 명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이지요. 2000년 11월 5일에 촬영한 철도청 시절 성북역의 모습. 2000년 10월 13일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이 국내에 전해진 후 걸린 축하 현수막이 걸려있다. 특별히 저에게 있어서 '성북역'이나 '성북행 열차'는 뜻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태어난 저는 1991년경에 성북역 인근 아파트로 이사를 하여 제 유년시절 대부분을 지냈었습니다. 유년시절 성북역 벤치에 앉아서 인천과 의정부를 오가는 전동차의 모습을 보면서 커왔고, 성북역이 있었

내 기억은 "후미끼리"에서 멈추었다 - 철암역

내 기억은 "후미끼리"에서 멈추었다 - 철암역

전기위험|2013년 7월 1일

협곡열차가 매개체가 되어, 오래 전 사진을 꺼내보게 되었다. 벌써 1년 반 전의 기행이지만, 포스팅은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협곡열차의 출도착역이 되어 있는 철암역이다. 삼천포로 좀 빠지자면, 협곡열차의 출도착역을 동백산역으로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협곡열차가 순환열차와 세트 개념이라 그 관점에서는 별 상관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태백선 일반열차를 타는 사람들의 연계성도 확보해 줬으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은 굳이 정차역을 조정하지 않아도 매일 매진되긴 하지만, 손님이 줄거나 증량이라도 해서 돈좀 더 벌어보고 싶으면 코레일 측에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그렇게까지 먼 거리도 아니니... 말 나온 김에 지도를 붙여보자면 이렇게 생겼다. 현재 영동선을 운행하는 계통은 크게 두 가지로

야스기 역(安来駅, 산인본선)

야스기 역(安来駅, 산인본선)

전기위험|2013년 4월 29일

이제는 이 사진이 썼던 건가 안 썼던 건가도 가물가물한 산인 여행의 기록. 역시 당시 바쁜 와중 온전한 포스팅으로 올리기 뭣했던 것을 올리고 있습니다.야스기 역은 산인본선에 위치한 역으로, 요나고 역에서 마츠에방면으로 한 정거장이다. 특급도 정차하지만 1일 승하차량은 1천 명이 안 되는, 그리 크지는 않은 역. 어울리지 않게 역사가 큰 이유는, 역사에 관광 교류 플라자 또한 있기 때문이다. 관광 안내뿐만 아니라 특산품 판매, 카페 등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고 한다. 나는 아다치 미술관에서 돌아와 숙소가 위치한 마츠에로 가기 위해 이 역을 이용했는데, 환승 시간이 빠듯해서 관광 교류 플라자까지는 둘러보지 못했다. 관광객으로서는 아다치 미술관의 관문으로 주로 이용하는 곳이며, 대략 1시간에 1대 정도의 빈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