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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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서초구 / 김포공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해외로 떠나는 방법 / 경부선, 영동선 버스를 탈 수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서울 강서구, 서초구 / 김포공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해외로 떠나는 방법 / 경부선, 영동선 버스를 탈 수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제 친구 타츠야씨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서 한국을 떠납니다. 원래는 제가 공항까지 와서 배웅을 하는 게 맞는데 제가 이날 스케줄 때문에 배웅까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이 사진들은 타츠야씨가 직접 찍어서 제가 보내준 것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청사의 모습입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으로 향하는 단거리 국제선 항공편이 이곳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같은 목적지로 가는 인천발 노선이 있습니다만 이곳 김포공항이 아무래도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좋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이곳 김포국제공항을 선호하죠. 그런데 같은 노선이라도 김포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몇 만 원이라도.......

내 기억은 "후미끼리"에서 멈추었다 - 철암역

내 기억은 "후미끼리"에서 멈추었다 - 철암역

전기위험|2013년 7월 1일

협곡열차가 매개체가 되어, 오래 전 사진을 꺼내보게 되었다. 벌써 1년 반 전의 기행이지만, 포스팅은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협곡열차의 출도착역이 되어 있는 철암역이다. 삼천포로 좀 빠지자면, 협곡열차의 출도착역을 동백산역으로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협곡열차가 순환열차와 세트 개념이라 그 관점에서는 별 상관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태백선 일반열차를 타는 사람들의 연계성도 확보해 줬으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은 굳이 정차역을 조정하지 않아도 매일 매진되긴 하지만, 손님이 줄거나 증량이라도 해서 돈좀 더 벌어보고 싶으면 코레일 측에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그렇게까지 먼 거리도 아니니... 말 나온 김에 지도를 붙여보자면 이렇게 생겼다. 현재 영동선을 운행하는 계통은 크게 두 가지로

한낮의 양원역, 다시 한 번

한낮의 양원역, 다시 한 번

전기위험|2012년 8월 15일

한때 여객취급이 중지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떠들썩했지만, 양원역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이다. 한낮의 양원역은 다니는 열차도 없고, 그러니 사람도 없고, 조용하기만 하다. 작년 9월의 방문 이후에, 왠지 생각이 나서 큰 맘 먹고 다시 양원역에 가 보았다. 이 곳은 간이역의 서정에 충실하면서도, '비경역'이라던지 '오지역'이라는 말이 더 어울려 보이는 곳. 열차로도 하루 네 편이지만, 그렇다고 차로 가기에도 만만한 여정은 아니었다. 새벽 6시에 출발해서, 이 곳에 도착하니 11시가 다 되었다. 물론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밥도 먹고, 분천역에 잠시 들러 사진도 찍고 가고 했지만, 서울에서 논스톱으로 간다고 해도 4시간 이내로 갈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예전 양원역 방문기 및 관련글 보기 중앙고속도로

내일로 3일천하 - 통리역, 내리막의 시작

내일로 3일천하 - 통리역, 내리막의 시작

전기위험|2012년 6월 10일

넓은 삼각지붕에 붉은 벽돌의 조합이 왠지 역이라기보다는 휴게소같다는 느낌이다.아마도 횡천역같은 스타일의 전형적인 간이역 건물이었다가 리모델링을 한 것 같다. 2010년 내일로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고, 가장 중요하게 계획을 세운 것이 바로 스위치백 구간이었다. 도계역을 스위치백의 관문으로써 이용했다면, 통리역은 스위치백의 반대편 정차역이었기에 반쯤은 호기심으로 그냥 내려 본 역이었다. 하지만 이 때 통리역에 내려본 것이 마지막으로 통리역에 내려본 것이라고는 당시에는 생각지도 못했다. 통리역에서 도계역까지는 고저차가 상당하다. 예전에는 통리역에서 심포리역간 강삭철도(인클라인)라고 해서, 사람들을 다 내리게 한 후 객차를 하나하나씩 케이블에 묶어 끌어내렸다(혹은 끌어올렸다)고 한다. 사람들은 모두 내려서 통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