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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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장고, 간단 감상
* 미친 치과 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닥터 슐츠 역의 크리슈토프 발츠(Christof Walts)가 정말 첫 등장부터 끝까지 웃긴다. 의사 중에는 치과 의사가 제일 무섭고, 미친 놈 중에는 차분하게 미친 싸이코가 제일 무서운데, 닥터 슐츠는 '차분하게 체계적으로 미친 + 게르만 + 치과의사'라 ㅋㅋㅋ * 그...닥터 슐츠가 쓰는 영어가 진짜 재밌는게, 미국 남부의 교양머리라곤 티끌만큼도 없을 것 같은 노예상이나 농장주들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사전에나 나올 것 같은 단어들만 골라 쓰고 있는데다 말투도 고상하기 이를 데 없다. 그래서 더 한층 참신하게 미친 역할이 잘 어울렸다. 영어는 영언데 무지렁이들에게는 도리어 외계어처럼 들리는 고급 잉글리쉬랄까. 덕분

장고 비긴즈? / 장고:분노의 추적자(2012)
'장고'라는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건, 60년대 서부 영화이다. 그런데 나는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 가 생각 난다. 물론, 둘 사이의 연결은 '장고' 말고는 없다. 이번에 개봉한 역시 마찮가지이다. 스토리상의 연결은 없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장고'의 캐릭터와 배경을 빌려왔을 뿐, 그냥 미국 남북전쟁 때의 인종차별을 흑인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영화는 60년대 향수를 떠올는리듯한 리듬의 오프닝으로 시작된다. 거기다가 매우 60년대스러운 노란색(!) 자막으로 '미국 어딘가'라고 배경을 소개 한다. 노예로 끌려가던 장고(제이미 폭스)는 현상금 사냥꾼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왈츠)의 도움으로 자유를 얻게 되고, 그와 함께 현상금 사냥꾼이 된다. 그러던
Django Unchained.
장고:분노의 추적자 제이미 폭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크리스토프 왈츠 / 쿠엔틴 타란티노 나의 점수 : ★★★★★ [스포일러가 있음] [쟝고:분노의 추적자]라는 거창한 제목보다는 원제인 Django Unchained가 극을 잘 대변하고 있지만, 아마도 국내에서는 남북전쟁이라던가 흑인 노예제라던가 하는 미국적인 소재를 들먹여봤자 소용이 없다는 점에서 잘 지은 제목 같다. 영화의 러닝타임을 보고 나서는 이걸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최근 본 영화들이 죄다 2시간이 넘는 긴 작품들이어서 그런 것도 있고 사실 앞서 본 스티븐 스필버그의 링컨이 두시간 반 러닝타임에 비해서 너무 잔잔해서 보는 것이 힘들었던 데다가 묘하게 주제가 겹치는 면이 있어서....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두시간 반이 언제

장고: 분노의 추적자
1. 역시나. 이번에도. 그노무 징크스가 작렬해서 중간에 화장실로 뛰어가야 했습니다. OTL 2. 솔직히 말하자면 타란티노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CSI는... 영화가 아니었으니 빼고) 그노무 징크스도 있고 해서 영화관을 잘 안가게 되니 영화도 잘 안보게 되는 좀 해괴한 연쇄반응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하나 본거 갖고 스타일이 어쩌네 뭐네 하긴 그랬는데, 의외의 곳에서 나오는 개그는 여러 번 웃게 되더군요. 특히 그 자루. 3. 디카프리오가 악역하는 건 처음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하네요. 진짜 나쁜 놈처럼. 처음에는 디카프리오가 나온다는 줄도 몰랐습니다만 진짜 악역 연기 잘하는데, 주인공이 저 멀리 밀릴 정도로.. 4. 아무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