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포스트: 53
Tags

Posts

53 posts
[블루레이 지름] ‘장고 분노의 추적자’ 스틸북 한정판

[블루레이 지름] ‘장고 분노의 추적자’ 스틸북 한정판

국내에 정식 발매된 ‘장고 분노의 추적자’ 스틸북 한정판을 입수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스틸북의 앞과 뒤. 앞면 하단과 뒷면 전부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스틸북의 겉면.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입니다. 검정색은 주인공 장고의 피부색인 검정색을, 붉은색은 피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틸북의 내부. 32페이지 분량의 코믹북을 좌측에 어거지로 쑤셔 넣어 구겨졌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스틸북 한정판의 아트북처럼 스틸북의 밖에 두고 비닐 포장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틸북의 내부. 장고와 슐츠입니다. 코믹북의 일부입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 - 압권의 총격전, 전복적 서부극

영화 '장고'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영화 '장고'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Critical strike!!|2013년 4월 19일

나도 어릴 적부터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을 굉장히 좋아했었고, 요즘에도 학교나 학원 수업이 없는 날이면 한 두 게임씩 즐기곤 한다. 가끔 여가를 보내는 게임이 최근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인데, 조금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얘기하고자 한다.  LOL에는 100여 가지가 넘는 게임 캐릭터들이 있으며 게임 내에선 이들을 챔피언(Champion)이라고 칭한다. 이 글에서는 그 중 한 챔피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챔피언은 바로 니달리(Nidalee)다. 이 친구가 바로 니달리  니달리는 먼 사거리를 가진 창을 던지기도 하고 맹수로 변하기도 하며 전장을 누비는 전사다. 챔피언의 컨셉은 플레이어에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2)> - 타란티노의 '좋아서 만든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2)> - 타란티노의 '좋아서 만든 영화'

과장된 잔인함이 싫어 호평에도 피해왔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처음 접한 것은 이었다.선혈이 낭자하기는 했지만 견딜 수 있는 수준이었고, 무엇보다도 2차 세계 대전이라는 무거운 배경에 농담을 섞어낸 치밀한 연출에 놀랐다 (브래드 피트와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 역시 두말할 나위 없이 좋았다). 이후 접한 이나, 에서도 무겁지 않게, 그러나 톱니바퀴가 돌아가듯 연기, 소품, 음향 등 모든 것이 맞물려 돌아가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의 신작 는 제목만으로 스파게티 웨스턴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을 연상시키지만, 사실 내용상 크게 연관은 없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보면서 왠지 통쾌해지는 건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보면서 왠지 통쾌해지는 건

중독...|2013년 4월 3일

쿠엔틴 타란티노. 이름만 들어도 대충 영화의 느낌이 떠오르는 개성 강한 감독입니다. 사실 전 이 감독의 작품에 빠진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한번 맛을 들이니 그 중독성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는 거죠. 지난번에 봤던 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도 에 정말 감탄을 했었습니다.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대전 시절의 억압된 감정들을 이렇게 통쾌하게 그려내다니! 그런데 이번에는 배경이 남북전쟁 이전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있던 시절이랍니다. 과연 어떻게 그려낼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한편으로는 이 영화를 보는 미국인들의 마음 한구석에는 불편함이 없었을까 싶기도 해요. 또, 만약 우리가 일제 시대에 겪었던 일들을 쿠엔틴 타란티노 식의 복수극으로 만든다면 일본의 반응은 어떨까 하는 상상도 살짝 해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