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Unchained.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3년 3월 28일 |
장고:분노의 추적자 제이미 폭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크리스토프 왈츠 / 쿠엔틴 타란티노 나의 점수 : ★★★★★ [스포일러가 있음] [쟝고:분노의 추적자]라는 거창한 제목보다는 원제인 Django Unchained가 극을 잘 대변하고 있지만, 아마도 국내에서는 남북전쟁이라던가 흑인 노예제라던가 하는 미국적인 소재를 들먹여봤자 소용이 없다는 점에서 잘 지은 제목 같다. 영화의 러닝타임을 보고 나서는 이걸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최근 본 영화들이 죄다 2시간이 넘는 긴 작품들이어서 그런 것도 있고 사실 앞서 본 스티븐 스필버그의 링컨이 두시간 반 러닝타임에 비해서 너무 잔잔해서 보는 것이 힘들었던 데다가 묘하게 주제가 겹치는 면이 있어서....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두시간 반이 언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 '살아있음'을 향한 여정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6년 2월 6일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 '살아있음'을 향한 여정](https://img.zoomtrend.com/2016/02/06/a0025621_56b5fda2c8c5e.jpg)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살아있음'을 향한 여정 원본 읽기 @ Wonder Log: http://wonderxlog.flyingn.net/?p=1838 아메리카 대륙에 사냥꾼이 몰려든다. 개척 시대 전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대륙의자연은 인간을 압도한다. 총과 칼보다는, 자연의 흐름을 이해한 이가 살아남는 곳에서 사람들은 각각의 목적으로 서로와 자연에맞선다. 사냥꾼 무리에서 버려진 한 남자가 혹독하게 언 땅을 찢겨진 몸으로 기어간다. 끝없이 펼쳐진 설원, 낭떠러지와 폭포를 구르고긴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고통인 그의 여정은 어느 순간 '살아있음' 그 자체가 된다. 무엇이 그를 숨쉬게 하는가. 복수심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삶을 향한 인간의 집념에 대한
박살난 람보르기니 쿤타치, 경매 출품.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By 마요네즈 블로그 Le monde de l'Voiture | 2023년 11월 2일 |
[예고편] 쿠엔틴 타란티노의 서부극, "장고: 분노의 추적자"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10월 24일 |
![[예고편] 쿠엔틴 타란티노의 서부극, "장고: 분노의 추적자"](https://img.zoomtrend.com/2012/10/24/e0055563_5086821dadd4e.jpg)
이번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서부극인 "장고: 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의 본 예고 편입니다. 서부극 자체를 극장가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 거기다 메가폰을 잡은 게 다름 아닌 타란티 노 감독이라는 점에서 흥미가 돋는 영화입니다. 장고 역을 제이미 폭스 (Jamie Foxx)가 맡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크리 스토프 왈츠 (Christoph Waltz),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 케리 워싱턴 (Kerry Washin- gton), 돈 존슨 (Don Johnson), 그리고 '원조' 장고인 프랑코 네로 (Franco Nero)도 출연합니다. 1850년대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현상금 사냥꾼인 닥터 킹 슐츠